마태복음 22장 37절 설교,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쓰라
마태복음 22장 37절을 바탕으로 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해 봅니다. 시간은 생명이고, 목숨이며 그 시간을 낭비하고 투자하는 것이 예배라는 측면에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사람, 울리야노프스크 흔히 사람들은 시간에 쫓겨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에 갇히지 않고 시간을 지배하며 한 평생을 산 특이한 사람이 있습니다. 1916년 1월 1일, 러시아의 과학자 류비세프는 시간에 대하여 비상한 결심을 합니다.그날 이후, 그는 자기의 모든 시간을 철저히 계획, 관리, 기록, 통계, 평가하였습니다. 이른바 ‘시간통계법’을 통하여 죽는 날까지 56년간을 그는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살았으며 생물학, 곤충학, 과학사, 수학 등에 정통한 과학자였으며, 철학..
2023. 1. 31.
레위기 3장 1-17절,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구약성경 레위기 3장 1-17절의 본문을 가지고 란 주제로 설교한 포스팅입니다. 구약의 제사 중에 화목제는 수직적인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동시에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 1-7장은 제사규례에 대한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1-4장까지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화목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5절에는 제물이 소, 6-11절은 양, 12-17절은 염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화목제는 말 그대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모든 관계가 화목케되는, 샬롬을 회복하는 제사를 말합니다. 특별히 화목제물인 소나, 양이나, 염소가 제물로 드려지기 전에 먼저 그 예물의 머리에 무엇을 하였다고..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