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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갈라디아서6

갈라디아서 5장 11-15절, 십자가의 도를 실천하는 삶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5장 가운데 11-15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복음은 율법의 모든 속박과 의무를 떠나게 하며 자유를 주지만, 그 자유를 하나님을 위한 자유를 강조하는 바울입니다. 11-12절: 복음의 자유를 잃어버리지 말라 바울은 소명 받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자신은 복음을 전할 때 할례를 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가 할례를 전했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를 내었다면 내가 박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율법의 선생이었고, 가말리엘 문하, 힐렐학파에서 엄청난 율법을 교육받은 사람이었지만, 자기가 공부한 것으로 자기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조상적부터 .. 2022. 10. 23.
갈라디아서 4장1-7절 강해, 아들의 명분과 성령의 능력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4장 1-7절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한 설교를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양자됨을 예증하기 위해서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은 한 소년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이 소년은 어릴 때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4:2) 있기 때문에 4:1의 종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유산을 상속받고 종이 생각지도 못하는 신분과 특권을 누립니다. 상속자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로마의 어린 상속자는 14세까지는 보호자 아래에 있었고, 25세까지도 어느 정도의 후견인의 관리 아래 있게 됩니다. 청년기의 훈련을 다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독자적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4:3에 바울은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 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라고.. 2022. 10. 21.
갈라디아서 2장1-10절 강해, 복음 만을 생각하는 사역 오늘은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2:1-10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바울이 사도가 되게 한 그 복음, 그 복음 만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생각하는 바울을 볼 수 있겠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두 번째로 방문한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루살렘에 올라간 바울은 그가 전한 복음이 예루살렘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르지 않음을 확증한다.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 대상이 다를 뿐임을 확인하고 기쁘게 교제를 나눈다. 바울의 삶과 사역이 재난을 맞은 원인은 거짓 교사들의 음험한 활동 때문이었다. 그들은 바울이 어디를 가든 그를 미행했다. 그가 어떤 지역에 복음을 심자마자, 거짓 교사들은 그 복음을 왜곡함으로써 교회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들은 또한 바울의 메시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 2022. 10. 20.
갈라디아서 1:1-10, 다른 복음은 없나니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1장 1-10절의 본문을 가지고 라는 주제로 설교한 포스팅입니다.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다른, 또 다른 1인자, 또 또 다른 1인자가 존재할 수 있겠지만, 복음은 다른 복음이 없다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변형은 무언가?transform 형태가 변하는 것을 말한다. 변질은 무언가? 속성이 변하는 것이 아닌가? 음식을 먹고 남기면 그 음식이 썩고 곰팡이가 피고 악취가 난다. 우리나라에서 종종 ‘다르다’는 말은 ‘틀린 것’이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것이 정확한 의미는 아니다.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다른‘e{tero"’는 우리나라의 ‘다르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른 복음’은 ‘틀린 복음’이다. 다른 복음은 약간의 오.. 2022. 10. 15.
갈라디아서 1장 18-24절 강해, 영광 받으신 하나님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1장 중에 18-24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해 봅니다. 바울의 복음의 기원이 독창적이며 신적 기원을 가졌다는 것, 그 이유는 14년동안 예루살렘 사도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 영화 ‘블랙’을 보면 한 사람이 어떻게 변해가는 지를 보여준다.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의 희망의 메시지! 세상이 "블랙" 자체인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녀의 꿈을 펼칠 수 있게해 준 사하이 선생님.. 그러나 알츠하이머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그녀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사하이 선생에게 이제 미셸 자신이 기적을 보여주려하는데..1) 이 내.. 2022. 10. 7.
갈 1장 11-17절 강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1장 강해설교중에 11-17절까지의 본문강해입니다. 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인데, 갈라디아서가 쉽지 않은 본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때 처음으로 논문을 쓰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다. 그 때 들은 말은 아무리 훌륭하고 탁월한 논문이라고 할지라도, 그 논문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각주, 참고문헌)가 없으면 그 논문은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학문적인 성취는 단순히 자기가 만들어낸 독창적인 것이라고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적는다면, 과거에 그 주제에 어떤 글이 쓰여졌는지, 어떤 자료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그 자료들을 토대로 글을 적어야 그 논문의 권위, 즉 학문적 성취가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나요섭 박사는‘자신의 전반적인 ..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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