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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잠언4

잠언 6:1-5, 보증이나 담보로 인해 빚을 진 이들을 위한 설교- 스스로 구원하라 구약성경 잠언에서는 타인을 위한 보증이나 담보로 인해 고통받은 이들을 위한 말씀이 적혀져 있는데요. 성경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잠 6:1-5의 설교를 통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메시지의 핵심은 바로 '스스로 구원하라'(3,5절)입니다. 성경을 대할 때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수많은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현세 그리고 내세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메시지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성경을 그냥 다른 수많은 세상의 책들 보다 조금 더 많이 읽히는 베스트셀러로 대하느냐가 관건일 텐데요. 이건 바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느냐? 는 문제로 귀결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 2023. 10. 5.
잠 30장 7-9절, 아굴의 기도 잠언 30장 7-9절을 가지고 란 제목으로 한 설교입니다. 아굴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비교하면서 아굴의 기도의 진정성과 솔직함을 본받았음 합니다. 1 - 아굴의 기도 VS 우리의 기도 1. 허탄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VS 1. 나를 돋보이게 해주옵소서(잘나가게, 대박나게) 2.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VS 2. 웬만한 거짓말은 그냥 눈감아주소서 3. 부하게도 마옵소서 VS 3. 더, 더 큰 부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아굴이 누구더라? 누군가 이런 상상을 한 글을 보았다. 지구촌 어느 한 구석에서 기도 세미나가 열렸다. 이름만 들어도 익히 아는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 히스기야 등 내노라 하는 사람들이 다 초청되었다. 그 자리에 아굴을 오지 않 았다. 이름도 생소하고 인지도나 유명세도 떨어지는 아굴을 .. 2022. 3. 4.
잠언 25장 13절,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라 잠언 25장 13절을 토대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라'의 제목으로 한 설교입니다. 잠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워털루 전쟁 때 영국군에서 적의 토치카에 접근하여 폭탄을 던질 두 용사가 선발되었습니다. 두 용사가 큰일을 완수하고 돌아와 상을 타기 위해 웰링턴 장군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병사는 태연자약하게 늠름한 얼굴로 있었는데, 다른 병사는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웰링턴 장군은 떨고 있는 병사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사나이는 무서움을 알고도 나아갈 수 있는 병사다. 저 병사는 평소에는 겁쟁이나 자기에게 부여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먼저 대.. 2022. 2. 1.
잠언 17장 9,18절, 진정한 우정에 대한 담소 (잠 17:9)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 17:17)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소중한 친구 만들기-탄줘잉의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서 -기원전 4세기 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와 다몬의 진실한 우정 이야기입니다. “폐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다몬아,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쩌겠느냐?”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피시아스를 믿느냐?” “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피시아스는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 해도 ..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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