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교482 사사기 2장 1-10절 설교,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 구약성경 사사기 2장 1-10절의 본문을 토대로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라는 주제로 과거에 했던 설교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을 경험했던 세대 이후, 전후세대의 문제점을 같이 나눠 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본문내용이다. [삿 2:1-삿 2:10] (1)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2)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3)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2023. 4. 5. 사사기 10장 묵상, 입다의 등장배경과 하나님의 입장 구약성경 사사기 10장 6절부터 나타난 사사 입다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어쩌면 이스라엘 사사 중에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사사, 입다가 아닐까 싶은데요. 입다에 대한 설교와 묵상을 같이 나눠보고자 합니다. 입다 이야기의 개괄 사사기 10장은 입다가 등장하기 전, 입다의 전주곡과 같은 배경이야기인데요. 한 마디로 입다는 사사들 중에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먼저 그의 출생입니다. 그는 창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복 형제들로부터 집에서 쫓겨난 건달로 살았다는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그를 쫓아낸 형제들과 동족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게 되면서, 이스라엘의 리더로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이 .. 2023. 4. 4. 사사기 1장 16-36절 설교, 삶은 개구리 구약성경 사사기 1장 16-36절의 본문을 토대로 "삶은 개구리"라는 주제로 과거에 설교한 내용입니다. 개구리는 자신이 처한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적당주의'에 취해 지내다가 결국 파국을 치닫게 되는 모습이 오늘 이스라엘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서론 "삶은 개구리"의 일화를 다들 아실 것이다. 개구리는 차가운 냄비 속에 갇혀져 있었지만 그곳이 좋았다. 아늑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더 나른해지기 시작했다. 인간들이 즐기는 사우나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온도는 점점 따뜻함을 넘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냄비에서부터 탈출하고자 몸부림을 쳐 보았지만, 이미 자신의 몸은 마비가 온 상황이었고 결국 개구리는 뜨거운 냄비 속에서 천천히 '삶은 개구리'가 되고야 말았다... 2023. 4. 4. 사사기 1장 10-15절 설교, 옷니엘-한 사람이 누구에게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달라진다 구약성경 사사기 1장 10-15절의 본문을 가지고 사람이 누구에게 영향을 받느냐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포커스를 가지고 옷니엘에게 영향력을 끼쳤던 갈렙에 대해, 또한 우리는 과연 누구에게 영향을 받고 있느냐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서론... 오늘 우리는 먼저 우리 나라에 요즘 아주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하면서 말씀의 물꼬를 틀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인물은 대통령이 된 김영삼 대통령이고, 두 번째 인물은 지금 한창 대통령이 될려고 안달인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이다. 김영삼 대통령은 꿈에 그리던 대통령이 되었지만 대통령이 되어서 문제이고, 이회창 후보는 대통령이라는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에 문제가 너무 많이 터져서 문제다. 자,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하기로 하자. 이 두 사.. 2023. 4. 3. 사사기 1장 1-10절, 사사기를 열며-‘하나님을 의지해야’ 구약성경 사사기의 서론격인 사사기 1장 1-10절의 본문을 토대로 라는 주제로 과거에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해 봅니다. 혼돈의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역사하셨는데요, 인간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사 시대를 한번 볼까요? 설교목표/ 사사기 시대의 삶의 정황과 오늘 현대의 삶의 정황의 유사성을 조망하면서 믿음을 가진 한 사람의 영향력에 대해 살펴본다. 서론...월드컵의 살인적인 마력 요즘 아주 우리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98‘ 프랑스 월드컵 본선진출을 놓고 일주일을 간격으로 예선전을 관람하는, 시청하는 것이다. 물론 어제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벌였다. 이처럼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는, 아니 요근래의 우리들의 근황은 스포츠의 열기에 거의 전국이 떠들썩하다. 제 친구에게 들은.. 2023. 4. 3. 사사기 10장 1-5절, 돌라와 야일 He is there, He is not silent 오늘은 사사기 10-15절에 등장하는 소사사, 돌라와 야일의 짤막한 구절들을 살펴보면서 사사기의 분위기, 흐름, 이들의 존재감과 의미, 그리고 여전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포스팅이자 설교, 묵상이 되겠습니다. 돌라와 야일의 이야기는 정말 그냥 그들이 사사로 있긴 있었다는 느낌을 줍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업적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진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돌라와 야일: "두 폭풍 사이의 고요" 돌라에 대해선, '...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1절)라는 구절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야일에 대해선 구원에 대한 이야긴 없고 그냥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 사사가 되니라'(3절)는 말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해 McCann은 '돌라와 야일의 이야기는 마.. 2023. 3. 31. 사사기 8장 묵상 강해설교, 여호와가 빠진 기드온의 칼, 그가 남긴 것들 구약성경 사사기 8장은 사사가 된 기드온이 승리의 질주를 합니다. 40년 동안 사사로서 강한 용사의 면모를 보이긴 했지만, 그의 마지막은 사사로서의 첫 출발과는 너무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그가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한번 볼까요? 사사기 8장 개요 1-3절: 에브라임의 불만: 전체의 승리보다 개인의 영광에 관심이 가 있던 에브라임 사람들 4-9절: 숙곳과 브누엘의 반역: 이들은 양다리를 걸치고 하나님을 신뢰치 않았다. 10-13절: 미디안과 아말렉에 대한 심판 14-17절: 숙곳과 브누엘에 대한 심판 18-21절: 세바와 살문나에 대한 심판 22-23절: 거절된 왕권 24-28절: 무너진 기초 29-32절: 이스라엘 왕 아비멜렉-기드온의 왕권에 대한 야망이 보인 행적 33-35절: 배은망덕한 이.. 2023. 3. 30. 사사기 7장,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구약성경 사사기 7장에서는 기드온이 300명으로 미디안과 연합군에게서 승리한 내용인 등장합니다. 기드온을 강한 용사로 만들어가시는 여호와 하나님, 그에 반응하는 기드온을 중심으로 이란 주제로 한 설교입니다. 사사기 7장에서 드디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 즉 연합군(삿 7:12)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상적인 논리와 과학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방법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하나님께서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2,4절). 오늘 사사기 7장에선 미디안과 연합군의 병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8:10에 그 숫자를 대략 13만 5천명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군사의 숫자는 고작 32,000명에 .. 2023. 3. 29. 사사기 6장 36-40절,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사사기 6장 36-40절은 기드온이 하나님께 또 다시 '양털과 이슬 테스트'를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거추장스럽고 성가신 제안을 하는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요구에 응하신다는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신'란 주제로 포스팅해 봅니다. 먼저 사사기 6장 36-40절의 본문을 살펴볼까요?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2023. 3. 28.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8절, 죽음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8절의 본문을 가지고 '죽음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잘 지켰으나 당시 바울이 목회했던 다른 지역처럼 여전히 옛 습관과 세상 문화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먼저 그들에게 성도의 바른 자세인 거룩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너희가 그리스도를 배웠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알기에 더욱 힘쓸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바로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말합니다. 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바울은 도덕적, 윤리적 건강함! 성적인 부도덕성을 멀리하는 거.. 2023. 3. 26. 사사기 6장 27-32절, 여룹바알과 라바쉬의 역사 신약성경 사사기 6장 강해 네번째인데요. 오늘은 라는 주제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기드온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을 제거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우상의 리얼리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론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사기 6장 27절에서는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아버지와 성읍 사람들이 그토록 추앙하고 관심을 가졌던 우상,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이었는데요. 기드온이 그걸 찍어 쳐부었고 그 우상의 재료였던 나무를 가지고 칠년 된 둘째 수소를 하나님의 번제에 쓸 재료로 다 사용해.. 2023. 3. 24. 사사기 6장 25-26절, 강한 용사는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구약성경 사사기 6장 25-35절의 본문을 바탕으로 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사사기 6장 강해설교(묵상) 3번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사사기 6장은 '기드온의 소명'에서 부터 출발하는데요. 그 기드온의 보내신 하나님, 사사를 보내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부르짖었기 때문'(6:7)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기드온은 본격적인 액션을 취하게 되는데요. 특별히 자신의 집안의 우상을 먼저 제거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사기 6장 25-35절 본문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 2023. 3. 23. 사사기 6장 7-24절,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다 오늘은 사사기 6장 중반부에 해당하는 7-24절의 본문을 통해 '기드온의 소명'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또다시 사사 judge를 보내시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기드온입니다. 오늘 저는 이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기드온에 대해서는 별 관심 없습니다. 기드온이 히브리서의 믿음 장에서도 분명히 영적 선배로 등장하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사사기 강해를 두어 번 하면서 느낀 것은 기드온이라는 사람 냄새가 너무나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냄새가 납니다. 죄인의 냄새, 욕망의 냄새... 인간은 원래 욕망의 존재이기 때문에 죄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기드온의 행동.. 2023. 3. 22. 사사기 6장 1-6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구약성경 사사기 6장 1-6절의 본문을 가지고 라는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이스라엘이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인간의 본질, 우리의 기도의 중요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사기 6:1-6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 2023. 3. 21. 데살로니가전서 4장 12-18절, 형제 사랑과 죽은 성도에 관한 권면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4:9-12 형제사랑에 관한 권면 4:13-18 죽은 성도에 관한 권면 4:9-12 형제사랑에 관한 권면 4:9-12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이미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의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 이상 이에 대해 가르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가정을 성적으로 침해하는 일은 금하라고 말씀하십니다(6절). 또 다른 하나는 그들이 받은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었습니다. 즉 일상적인 업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11-12절 말씀입니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2023. 3. 20.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깨어 정신을 차리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본문을 가지고 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바울은 영적 긴장과 각성의 바탕을 신학적 교리에서 찾으면서 빛의 자녀들인 성도들에게 재림의 소망, 예수님의 구원목적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려고 애쓴 후에 이제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기' 시작합니다(5:14-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며...). 전후 문맥을 보면 그들의 염려는, 첫째로, 사별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죽은 그리스도인 친구들에 대해 근심하고 있었다고 어제 본문에서 4:13-18 말했습니다). 둘째로는, 심판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그들 자신과 심판 날에 그들 자신이 준비되어 있는가에 대해 근심하고 있었다 5:.. 2023. 3. 19.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8절,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 가는 법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8절의 본문을 토대로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의 마지막에 와서 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한두 가지만 살펴보고자 한다. 이 본문에 대해서 존 스토트는 "어떻게 복음적인 교회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를 달기도 했다. 리더십에 대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먼저 12절과 13절을 읽어보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여기서 바울은 먼저 특별한 무리들, 그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12절의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목사들이라고도 할 수 있고, .. 2023. 3. 17.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7절, 계승해야 할 전통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7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본문의 개요 2:9-12 불의한 자에게 임할 심판 2:13-17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확신(두번째 기도) 13-14: 감사 / 15 : 격려WBC(호소 J.stott) / 16-17: 첫 번째 소원 기도 데살로니가후서는 AD 51-52년경에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뒤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은, 1년 안에 후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재림에 대한 오해가 있었고, 어떤 성도들은 종말이 왔다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재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바울이 쓴 데살로니가 후서는 2장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교훈’.. 2023. 3. 16. 디모데후서 2장 1-9절, 바울의 다섯가지 권고 신약성경 디모데후서 2장 1-9절의 본문을 바탕으로 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바울이 자신의 애제자 디모데에게 어떠한 충고를 했는지, 오늘은 5가지 동사를 주목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 한번 살펴보았음 합니다. 바울은 오늘 이 본문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디모데에게 제안을 하고 있다. 그것은 선배가 후배에게 나누는 귀한 충고일 수도 있고 권고일 수도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바울이 디모데에게 5가지 정도의 동사로 메시지를 요약하고 있다고 보고 말씀을 준비하였다. 바울은 디모데를 부를 때 “내 아들아(V.1)"라고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디모데는 바울에게 참으로 자식같은 존재였다. 주 안에서 그들은 아비와 자식이 될만한 관계였던 것이다. 이 말 속에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지극한 사랑이 나타나.. 2023. 3. 16.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2절, 고난의 현실과 재림의 소망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2절의 본문을 기반으로 하여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의 활동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불의를 쫓는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성도들이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편지를 쓴다. 성도들은 바울이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자비량으로 수고하면서 사역의 모습을 본으로 삼아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는 역사에 대한 기독교적인 이해를 담고 있습니다. 순환적이거나 원형이거나 하지 않고 기독교의 역사는 직선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데살로니가후서 1장에서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박해하는 핍박자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견뎌야 했.. 2023. 3. 15.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 바울의 본을 따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의 본문을 가지고 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일만 만드는 사람들'에 반하여 자신은 자비량선교사로 일하면서 본을 보여주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평화를 해치고 있는 집단, 세 집단의 사람들에 대해 언급한다. 첫째는, 핍박자들이 있었다. 1장의 강조점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1:5)이다. 둘째는, 몇몇 거짓 교사들이 있었다. 이러한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그들이 전에 사도로부터 받은 가르침 안에 굳게 서야 했다. 이것이 2장의 강조점이다. 셋째로, ataktoi 즉 규모 없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만난 자들이며, 일부 주석가들은 그들.. 2023. 3.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