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7 느헤미야 2장 17절, 일어나 성벽을 건축하자 느헤미야 2장 설교를 이미 포스팅을 했지만, 2:17을 가지고 '일어나 성벽을 건축하자'라는 주제로 설교를 다시 했었는데, 이전의 내용을 약간 업그레이드하고 더 간결하게 준비하여 3대지 설교문으로 변신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prologue...함몰웅덩이 증후군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창 밖에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목격했다. 그들의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도로의 지반이 내려앉아, 플로리다 사람들이 ‘함몰웅덩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계속 꺼져 들어가는 웅덩이 속으로 자동차와 도로, 잔디밭이 함몰되어 갔다. 이제 아파트가 무너질 차례였다. 이러한 함몰 웅덩이는 가뭄으로 지하수가 고갈되어 지표를 지탱할 힘을 잃을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과학자.. 2022. 9. 13. 느헤미야 2:11-20, 현실에 발을 딛고 행동하는 사람-느헤미야 구약성경 느헤미야 2장 가운데 11-20절의 본문을 가지고 '현실에 발을 딛고 행동하는 사람, 느헤미야'라는 주제로 설교를 한 포스팅입니다. 느헤미야는 영적인 지도자였지만 동시에 정치적인,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1-15절, 현실에 발을 딛고 느헤미야는 그동안 기도하였던 것을 아닥사스다 왕에게 말하고 허락을 받은 후 밤중에 시찰을 하게 된다. 그가 밤중에 한 것은 아마도 반대세력을 의식하여서 그랬을 것이다. 본문에서도 보면 13절에 ‘골짜기 문’, ‘분문’, ‘예루살렘 성벽’, ‘성문’, ‘샘문’, ‘왕의 못’ 등 여러 가지 명칭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예루살렘 성 전체의 지명이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요소요소를 둘러보았던 것이다. 느헤미야는 훼파되고 성문.. 2022. 9. 13. 느헤미야 1장, 느헤미야 기도하다 구약성경 느헤미야 1장을 가지고 라는 제목을 가지고 설교한 내용입니다. 느헤미야의 중심에 '기도'가 있었다는 것을 살펴보면서 영적인 유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느헤미야의 배경 ☉느헤미야의 소명 V.1-3 ☉느헤미야의 기도 V.4-11 ☉느헤미야의 배경 느헤미야는 에스라의 속편이다. 사실상, 최초의 히브리 사본에서는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한 권의 책으로 다루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빗대어 보자면 우리나라는 일제의 식민지 생활을 36년간 하였다. 그 가운데서 많은 친일인물들이 있었다. 하지만 친일파들은 자신의 안녕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일했다. 잃어버린 조국의 주권과 민중의 아픔은 도외시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유대의 역사에 등장한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우리의 이러한 우울한 친일파 역사의 비극과는 다른 신선한.. 2022. 9. 12. 창세기 27장 13절, 어긋난 자식사랑으로 시작되는 이삭가문의 비극 오늘은 창세기 27장의 리브가를 보면서 우리가 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말의 권세와 힘과 파급효과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과 솔직하지 않고 숨기는 거짓말의 위력, 저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창세기 27: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를 내게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어긋난 자식사랑으로 시작되는 이삭 가문의 비극 27장에서 시작되는 문장은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어 잘 보지 못하더니'라는 1절로 시작됩니다. 이 말은 가장인 이삭에게 약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부부는 그 약점을 보완하고 도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삭과 리브가가 부부였지만, 자식에 대한 편파적인 사랑으로 인해 이삭은 에서를, 리브가를 야곱에 더 애착을 느끼.. 2022. 9. 12. 사무엘상 28장, 위기의 순간에 언제나 약점이 노출됩니다 사무엘상 28장에서는 사울이 또 다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사울의 시대가 몰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울은 일평생 블레셋과 전쟁을 치루었는데, 또 다시 전쟁의 위기 가운데 그가 어떤 약점을 노출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울의 눈 앞에 보이는 위기는 블레셋의 침략이라는 점이었지만, 더 큰 위기는 바로 영적 선지자, 하나님의 메신저 사무엘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왕으로 기름부음을 행했던 선지자 사무엘이 죽은 것은 사울에게도 굉장한 타격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겸손하게 왕권을 거절하고자 했던 시절을 떠올렸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이 행한 제스처는 무엇인가요? 사무엘상 28:3-7 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 2022. 8. 24. 창 19장, 롯: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19장을 가지고 롯의 일생을 한번 돌아보면서 과연 그가 했던 창세기 13장의 '눈에 보이는'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영적 거인이었던 삼촌 아브라함 곁을 떠나면서 닥친 롯의 위기를 한번 나누고자 합니다. 롯을 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롯의 아내를 떠올리면 '소금기둥'이 떠오릅니다. 과거에 나왔던 성경을 배경으로 한 명화들을 보면 '소돔과 고모라 스토리'가 종종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하면 롯의 아내, 그리고 롯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 노릇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들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제대로 받은, 불덩이 유황의 재앙을 그대로 받아 소돔과 고모라 전체는 불바.. 2022. 8. 7. 사무엘상 26장, 사울의 목숨을 두 번이나 살려준 다윗 사무엘상 26장에선 다윗이 두번째로 사울을 살려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24장에서 첫번째로 사울의 목숨을 살려주는 장면이 나오고 후에 여기서 또 사울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사울 왕을 그대로 보내주는 장면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선하게 대우했습니다. 특별히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정말 나라가 파국으로 치달을 때, 3미터에 달하는 거인 장수, 골리앗으로 인해 나라가 위태로울 때 이 소년 다윗의 승리로 인해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사울이 귀신에 들려 두통으로 고생할 때도 다윗은 음악치료사의 역할로 음악을 연주하여 사울의 고통을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의 절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 순수하고도 겸손하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 모든 매.. 2022. 7. 14. 창세기 2장 19절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창세기의 '창조'는 불가사의하며 미스터리한 일이긴 하지만,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 대목입니다. 신신학이나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창세기의 창조기사를 재해석하여 인간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엄연한 오류입니다. 오늘은 창세기 2:19에 나오는 이 대목을 같이 한번 볼까 합니다. 창세기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능력은 지금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포텐셜을 뛰어넘는 능력치였습니다. 죄가 세상에, 인류에 들어오지 않은 시기에 아담이 가진 능력은 엄청난 능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2022. 7. 1. 리더십골드⑧ 강점을 찾아 강점에 집중하라! 존 맥스웰의 의 9장은 '강점을 찾아 강점에 집중하라'는 리더십의 중요한 대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의 마지막 Chapter를 요약정리한 짤막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목표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당신만이 가진 능력을 찾아내고, 그 능력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라(짐 선드버그).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조직원들의 감정을 살리고 그들의 약점을 무력화시키는 데 있다. 그 역할은 유능한 리더의 몫이기도 하다(프랜시스 헤셀바인). "너희가 무엇을 잘하는지 찾아내서 꾸준히 계속하거라." "이 한 가지만은 내가 할 수 있다."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모두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리더십은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이야길 하고.. 2022. 6. 29. 리더십골드⑦ 최고의 리더는 잘 듣는 사람이다 존 맥스웰의 6장에서는 '최고의 리더는 잘 듣는 사람이다'라는 주제의 글이 있는데요. 그 장chapter를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가 바로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 경청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리더는 잘 듣는 사람이다 스티븐 샘플....보통 사람은 3가지 착각에 빠져 지낸다. ① 나는 운전을 잘 한다 ② 나에게는 괜찮은 유머감각이 있다 ③ 나는 잘 듣는 사람이다. 그러나 모두가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들어라! Listen ...수첩의 한 구석에 ‘L’이란 글자를 써둠. 남을 말을 들을 때는 상대의 얼굴을 ‘쳐다봐야 한다LOOK’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LL’이라고 쓰기도 함. “대다수의 리더가 뛰어난 경청자이지만, 말하는 것이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하.. 2022. 6. 29. 리더십골드⑥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마라, 그저 일을 즐겨라 존 맥스웰의 의 5장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마라, 그저 일을 즐겨라' 이 있는 내용을 요약정리하면서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열정을 따르는 것이 잠재능력을 찾아내는 비결이다. -죽은 닭에게 알을 품게하지 말라(하워드 헨드릭슨) -앞으로는 열정적인 리더들...엄청난 에너지를 지녔을 뿐 아니라, 추종자들에게도 활력을 주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잭 웰치).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한다.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아도 즐겁게 일할 정도로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그후엔 당신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싶을 만큼 그 일을 잘 해내라’ “나는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았다. 재밌게 놀았다!”-토마스 에디슨 내 열정을 따라서 ex) 300명이 목표였는데, .. 2022. 6. 27. 우리의 기도제목은 변화가 필요하다(ft.나의 해방일지 염미정) JTBC 드라마를 흥미롭게 본 1인입니다. 거기서 남주인공 손석구와 여주인공 김지원이 대화를 나누는데, 특별히 염미정(김지원 분)이 어릴 적 교회 다닐 때의 기도에 대한, 기도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잘못된 기도제목 염미정이 어릴적 교횔 다녔는데, 친구들의 기도제목을 듣고 다소 의아했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돈, 성적, 건강, 친구 뭐 일상 생활 속에 흔히 우리가 근심하고 걱정하는 문제들을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기도제목이 그렇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신神 인데?" 염미정의 바른 기도제목 절대자, 조물주인 신에게 기도하는 것이 고작 그런 일상의 신변잡화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졌다는 것이죠. 물론 드라마중에서.. 2022. 6. 22. 리더십골드⑤ 뒤를 걷어 차이면 앞서고 있다는 증거이다 존 맥스웰의 의 4장 '뒤를 걷어 차이면 앞서고 있다는 증거이다'라는 내용을 요약.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안목, 리더로서 받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지에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 비판은 얼마든지 쉽게 피할 수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으며, 하찮은 사람으로 살아가면 된다(아리스토텔레스). - 너희는 진실을 알게 될 것이고, 그 진실이 너희를 미쳐 날뛰게 할 것이다(올더스 헉슬리). - 현재의 당신을 인정하는 것이 지금의 당신보다 나아지기 위한 첫걸음이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먼저 ‘비판’에 익숙해져야 한다. “자네는 리더야. 기운이 빠질 때마다 모세를 생각해보게. 모세는 불평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을 40년 동안 광야에.. 2022. 6. 22. 리더십골드④ 결정적 순간에 당신의 리더십이 결정된다 존 맥스웰의 에 대한 내용을 정리요약한 내용입니다. 리더십에 대한 소중한 액기스들을 모아놓은 존 맥스웰의 저서는 필독서로 좋을 듯 합니다. 리더, 리더십에 대한 개괄적, 핵심적 내용을 알고자 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내리는 결정이 우리의 성장을 돕고,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 -결정적 순간이 닥치면 우리에게 이목이 집중된다....결정적 순간이 닥치면 본심을 포장할 여유가 없다. 따라서 본심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리더는 결정적인 순간을 맞아 올바르게 반응할 때 더 나은 리더가 된다. “어느 시대에나 리더가 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온다. 따라서 사회를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킬 기회를 맞지 못하는 잠재적 리더는 없다. .. 2022. 6. 13. 주일성수의 성실함 -크리스티 매튜슨 사람의 위대함은 큰 일을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매주 교회에 출석하여 주일예배를 드리는 성실함에 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티 매튜슨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인생과 주일성수의 성실함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미국의 크리스티 매튜슨이란 투수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원래 미식축구팀이었는데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야구는 술과 도박을 일삼는 ‘방탕아’의 이미지였습니다. 매튜슨은 이를 걱정한 어머니 앞에서 자신은 신사적인 선수가 될 것이며, 반드시 안식일(주일)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튜슨은 은퇴할 때까지 일요일 경기에는 절대로 나서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별명은 그래서 '크리스천 젠틀맨‘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1900년~1916년까지 .. 2022. 6. 10. 노아의 120년, 방주짓는 일이 하나님의 우선순위 노아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은 사람인데요, 당시 평균수명을 고려하면 120년은 요즘 사람들의 10년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죠. 노아의 그 긴 시간, 기다림의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방수를 지은 것이 얼마나 대단하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므두셀라가 969세를 살았던 가장 장수한 사람입니다. 1000년을 살지 못한 것이 인생입니다. 노아는요? 창세기 9:28-29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년을 살았고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노아는 950세를 살았습니다. 노아의 홍수,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궁창 위의 물 층이 완전히 사라졌지만, 그대로 노아는 35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러면 노아의 홍수는 600세 즈음에 일어났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기 시작한 나이는 480세 정도 되.. 2022. 6. 9. 리더십 골드③ 가장 힘든 팔로워는 바로 리더 자신 존 맥스웰의 의 저서중에 2장의 내용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가장 힘든 사람은 언제나 리더 자신이다'라는 내용을 요약.정리한 대목을 공유하고자 한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가장 힘든 사람은 언제나 리더 자신이다 -자신을 제외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을 평가하는 게 인간의 본성인 듯하다. 순종하는 법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에게 명령권이 주어질 때 문명은 언제나 위험에 빠졌다(풀턴 J.쉰 주교) -어리석은 사람은 세계를 정복하고 싶어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정복하고 싶어한다. -훌륭한 사람을 보면 그를 본받으려 애쓰고, 나쁜 사람을 보면 너의 마음을 되살펴보라(중국 속담). -매일매일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만큼, 다른 사람을 끌어가는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토마스 J. 왓슨) “리더로서 선생.. 2022. 6. 4. 리더십 골드② 리더가 외롭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증거 리더십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존 맥스웰의 를 읽고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리더십은 글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때로는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알려주는 도구가 책이기에 여기에다 올려 본다. 리더가 리더라는 이유로 외롭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증거이다. 리더라서 외롭다는 것은 1. 정상에 있다고 외롭다면 당신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증거이다. -외로움은 결코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이다. -훌륭한 리더라면 추종자들을 정상까지 끌고 올라가야 한다. -리더십은 지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리더십에 관계로 접근하는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다. “너의 사람들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마라.” -좋은 점: 누구도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쁜점: 누구도 .. 2022. 6. 2. 리더십 골드① 훌륭한 리더십이 변화를 이끈다 리더십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존 맥스웰의 를 읽고 요약.정리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리더십은 글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때로는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알려주는 도구가 책이기에 여기에다 올려 본다. 황금을 찾아서 첫째, 나는 리더십을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다. 둘째, 이 책에서 말하는 황금의 리더십을 개발하는 데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리더로서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극소수의 리더만이 성공한다.” 셋째, 내가 여기에서 말하는 교훈은 거의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는 것이다. “너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되살려 주는 것만큼 확실한 교육 방법은 없다.” 넷째, 황금의 리더십은 내가 리더로서 저지른 실수의 결정체이다. 시인 아치볼드 매클리시-“경험으로 배우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것.. 2022. 6. 2. 히브리 연대기의 절대적 연도 한 나라의 역사의 재구축을 위해서는 정확한 연대기의 설정이 필수적이다. 정확한 연대기가 설정되지 않으면 그 나라의 사건들을 이웃 나라의 것과 일치되는 역사를 엮어 나갈 수 없다. 연대기를 완성하는 데에는 왕들의 통치기간에 연도가 부가되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경 자료에는 확실한 연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히브리 연대기와 역사에 정확한 연도를 붙이는 것은 우리의 과제로 주어진다. 이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우리에게 희망적인 것은 잘 확립된 연대기를 가진 이웃 나라와 히브리 국가 사이에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주전 9세기부터 시작되는 앗수르의 연대기는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앗수르의 연대기를 위해 먼저 앗수르의 역법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앗수르는 월을 위해서는 달을, 연을 위해서는 태양을 이용.. 2022. 5. 29. 마가복음 7장 24-30절, 본문 분석 보고서 마가복음 7:24-30을 가지고 본문분석을 해서 제출한 페이퍼인데요, 교수님이 워낙 카탈스러운(?) 스타일이라 보고서를 두 번씩 제출했다가 반려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그것도 우편으로 두번씩이나 반려되었다는. 지나고 나면 또 추억이 됩니다. 서론 마가복음은 사복음서 중에 가장 짧다. 또한 마가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는 그 분의 행동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마가복음에 기록된 사건들은 대부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도 실려 있지만, 마가는 그 사건들을 훨씬 더 정교하고 생생하게 기술한다.1) 지금 살펴보고자 하는 마가복음 7:24-30의 본문은 행동지향적인, 동적(動的)인 복음의 중심부에 놓여 있는 본문이다. 이 본문을 가지고 본 보고서는 예수의 유대인을 향한 선교 계획과 아울러 이방세계.. 2022. 5. 2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