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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⑰ 6장 15-23절, 의의 종노릇하라 6장 전반부(1-14절): 우리가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계속해서 죄에 거해야 하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6장 후반부(15-23절):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이제 죄를 지어도 되느냐?(또 하나의 수사학적인 질문)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지배하는 죄의 권세가 깨어졌고, 따라서 죄 짓는 일에 위험성이 별로 없음으로 계속해서 죄를 지을까?’라는 관점에서 탐구. 한국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인간상이 등장했다. 1980년대 오렌지족, 야타족, 깡깡족에서부터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88만원세대, 된장녀, 초식남, 짐승남 등 시대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간 집단이 나타나고 또 사라진다. 미국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을 당선시킨 1977년 이후에 출생한 ‘O.. 2021. 10. 22.
요나서 2장 강해, 요나의 회개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구약성경 요나 2장 강해설교로, 설교제목은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인데요. 이 요나 2장은 '요나의 회개'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영적인 성찰과 도움이 있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포스팅합니다. Prologue... 포기하지 마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우리는 삶을 포기하고 을 때가 온다. '어떻게 이러한 절망이 나에게, 어떻게 이러한 고통이 나에게 임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머리를 조아릴 때, 머리를 싸매고 씨름씨름 앓을 때가 있다... 2021. 10. 21.
로마서 강해 ⑯ 6장 6-14절, 그리스도를 위한 삶 6-10절: 6-7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설명, 여러분이 전셋집이나 월세집에 산다면, 달마다 내야할 세 때문에 힘든 기억이 있을 것이다. EX) 신대원을 졸업하고 투룸을 얻어 전셋집에 살았는데, 달마다 나오는 전세땜에 완전 힘들었다. 월세는 빡셔! 집을 세 들어 사는데, 집주인이 못된 사람이어서 계속 세를 올리고, 자기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법적 조치나 폭력을 행사한다고 가정해보라. 정말 맘 같아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리고 싶은데, 마땅한 집도 없고 그러던 차에 다행스럽게도 다른 살 곳을 발견했다고 치자. 이전에 월세가 엄청난 부채로, 도저히 내 힘으로는 갚을 수 없는 단위로 밀렸다고 치자. 정말 죽을 것만 같았는데, 다른 누군가가 와서 집세를 다 내준 것이다.. 2021. 10. 21.
로마서 강해⑮ 6장1-5절, 그리스도와의 연합 - 세례 죄로부터의 해방 1-2절: 우리는 죄에 대해 죽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종종 ‘탕자의 비유’를 잘 알고 있다. 거기서 탕자가 아버지의 전적인 사랑과 은혜로 용서받고 용납받고 이해받는다. 허랑방탕한 삶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있었다. ‘나는 쥐엄열매도 먹을 만한 존재가 못되는구나!’ 그리고서, 내 아버지의 집에는 먹을 것이 이것보다 낫겠구나!, 차라리 아버지의 집에서 종으로 써 달라고 하자. 그런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컴백홈’했다. 일단 탕자는 엄청난 선물을 받아 행복해졌다. 그런데, 이를 본 첫째 아들의 반응은 굉장히 시크하다.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거덜내고 돌아왔는데, 엄청난 환대와 환영잔치를 치르고, 자신은 늘 아버지 집에서 순종하면서 제대로 된 바른 생활의 범생으로 사는데, 왜 한번도 .. 2021. 10. 21.
로마서강해⑭ 5장 12-21절, 한 사람의 죄, 한 사람의 은혜-아담과 그리스도 개요 12절: 한 사람으로 인한 죄와 사망이 들어옴이 모든 사람이 죄와 사망에 이르게 됨 13절: 율법 있기 전에도 죄가 있었다, 하지만 그땐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음 14절: 모든 인류에 사망이 왕노릇함, 왜냐면?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 15절: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죽음,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맘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더욱 넘침 16절: 한 사람의 범죄, 심판, 정죄, 하지만 은사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지만, 의롭다하심 17절: 한 사람의 범죄: 사망이 왕노릇,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의 왕노릇 18절: 한 범죄로 정죄, 한 의로운 행위로 의롭다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게 됨 19절: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많은 사람이 죄인됨, 한 사람의 순종함- 많은 사람이 .. 2021. 10. 20.
로마서강해⑬ 5장 6-11절, 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십자가입니다 의인과 선인을 위해 죽는 자는 있다. 죄인을 위해 죽는 자는 없다.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지난 과거의 세월호 침몰 사건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가슴 저미게 하였다. 그 이야기들 중 하나를 이야기하면, 단원고 2학년 여학생 양온유(17)란 애가 있다. 이 아이는 안산 명성교회 관리집사님의 큰 딸이고, 학교에선 2학년 반장에다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음악치료사가 꿈인 아이였다. 재주가 많아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고, 중학교에 들어가선 새벽기도 반주를 했다. 넉넉지 못한 형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지난해 12월부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친구들이 학원에 가는 오후 7∼11시가 근무시간이.. 2021. 10. 19.
로마서 강해⑫  5장 1-11절, 구원의 확신 몇년 전이었다. 음식물쓰레기통을 20L짜릴 18,000원 주고 샀다. 동사무서에서 줄때는 5리터짜리였는데, 음식물이 한번씩 밀리면 너무 양이 많아서 처치가 곤란해서 큰 맘 먹고 장만했다.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음식물쓰레기통 큰 거도 역시 큰 게 좋아. 근데 아무리 음식물쓰레기통이라도 새거니깐 처음에 살 땐 애들이랑 같이 마트에서 사서 집으로 걸어오는데 그 안에 애들 소풍갈 때 먹는 간식이랑 기타 소품들을 다 넣어왔다. 음식물쓰레기통인데. 하지만, 아직 음식물을 담지 않았지 않는가! 새거니깐. 하지만 그 음식물쓰레기통은 이제 음식물을 계속 담다 보면 음식물쓰레기통에 걸맞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처음이라 20리터의 음식물쓰레기를 밖에다 내놓고 비우고서 집에 와서 새거니깐 다시 깨끗하게 씻으니깐 또 새것처럼.. 2021. 10. 19.
꿈이 있는 자유의 '아침묵상' 가사 묵상 이른 아침 내 영혼에 목마름에 문을 열고 나의 사랑 내 주님께 이 하루를 맡겨요-한웅재 아침에 목이 마르다. 그것은 단순한 육적인 갈증을 차원을 넘어 영적인 차원까지 나아간다.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과 오늘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불안과 떨림, ‘꿈이 있는 자유’의 한웅재 목사님은 매일 우리 앞에 펼치진 하루 하루는 바로 “삶 앞에 드리워진 어둠”이라고 표현하였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구도 가운데서도 이러한 설렘과 두려움은 존재한다. 하지만 정말 극박한 때라고 생각해 보자. 이른 아침에, 오늘 내가 맡고 있는 기업과 사업이 부도의 처리,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할 타이밍이거나 귀중한 국가시험이나 취업시험, 면접을 앞 둔 아침, 아니면 군대를 가야 하는 군입대자의 두려운 아침, 중요.. 2021. 10. 19.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제사장 사상의 발전 과정 -마크 스트롬의 ‘성경교향곡’, p. 87의 연습문제,1. [삼상 2:12-삼상 2:36] (12)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14)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뿐 아니라(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16)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2021. 10. 19.
요한복음 8장 31-32절, 제자가 되라! 히딩크의 제자, 박지성 2002년 월드컵이 끝이 나고 거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를 자신이 이끄는 네델란드 PSV 아이호벤트로 영입했다. 박지성과 이영표의 개인적인 자질이나 축구 실력이 뛰어나기도 했지만 그들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랐고 순종했기 때문이었다. 박지성이 골을 넣었을 때 기억하는가? 그는 제일 먼저 히딩크 감독에게 가서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박지성에게 있어 거스 히딩크 감독은 스승이었고 선생이었고 아버지같은 사람이었다. 올해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군림한 박지성은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활약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히딩크라는 거장의 스승이 있었던 것이다. 박지성의 그의 애제자였다. 여러분은 누구의 제자가 되고 싶은가? 여러분도 히딩크처럼 멋진 스승을 만.. 2021. 10. 18.
요나 1장 강해, 요나의 도피-'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서론....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는 선교사로 조지아에 갔었고, 돌아오는 길에 대서양에는 무서운 폭풍우가 몰아쳤다. 웨슬레는 두려워했지만 함께 있던 모라비안 교도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요한 웨슬레는 마음의 찔림과 함께 ‘저 사람들은 내게 없는 무엇인가를 가졌다’는 것을 시인해야만 했다. 그들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었다. 그들의 가르침으로 웨슬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에 관하여 들었다. 그런 후에 런던으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올더스케이트 가에서 그 때까지 머리로 알고 있었던 것을 마침내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 후 그가 제공한 신학적 설명에는 다음과 같은 선언이 포함되어 있다. “그 이전에도 나는 그리스도인이었지만, 나는 종의 믿음을 가졌을 뿐 아들의 믿음을 가지지 못 하였다.” 요한 웨슬레가.. 2021. 10. 18.
서신서 석의-식주인(xevno, 크세노스) 아래자료는 바이블렉스에서 찾은 자료 입니다. 참고하세요 xevno"(3581, 크세노스) 낯설은, 외국의, 낯선 사람, 외국인.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형용사 크세노스(Homer 이래)는 기본어이며, (a) 형용사로는 '낯설은' strange, '외국의' foreign, (b) 명사로는 '낯선 사람' stranger, '외국의' alien를 의미한다. 「참고: (a) 원시 사회에서 낯선 사람은 원래 적으로 보았다. 이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지 못하므로 나쁜 사람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상호간의 두려움과 상호간의 저항이 이방인에 대한 태도이자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지닌 태도의 특색이다. 낯선 나그네들은 종종 법의 보호에서 벗어나 있었고, 죽임을 당하거나 주술적 관습의 위협을 받아 내..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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