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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창세기

창세기 13:14-18 대학청년 강해설교,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by Message.K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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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장 14-18절의 본문은 아브라함과 롯이 함께 거주하다가 이제는 헤어지는 장면 속에 롯이 먼저 땅을 선택하고 아브람이 남은 땅에 머무르기로 했을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란 주제로 대학청년들을 위한 설교포스팅입니다.

 

창세기 13:14-18 대학청년 강해설교,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창세기 13:14-18 대학청년 강해설교,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롯과의 헤어짐

하나님께서 롯과 헤어진 다음 인간적인 공허감을 느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아브람은 롯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시간들이 이젠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자식이 없는 아브람으로선, 피붙인 조카 롯과의 이별이 마음에 여러 가지 생각의 갈래를 낳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헤어지는 이유가 어떠했던지 간에(13: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그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서 땅에 대한 약속과 자손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굉장히 짧지만 짜임새 있는 구조를 과시합니다.

 

1내가 너에게 (땅을) 주리라(15)

2너의 후손(15)

3 땅의 티끌(16a)

3’땅의 티끌(16b)

2’너의 후손(16c)

1’내가 (이 땅을) 너에게 준다(17)

 

 

 

“너는 일어서서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실 때 매우 부드럽고 따듯하게 다가오십니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please라는 소사(particle)를 사용하십니다(14절). 이 소사는 구약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창세기에만 60회 사용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대화에서 이 소사가 사용되는 예는 이곳을 포함해 구약 전체에 4번밖에 없습니다(창 15:5;22:2;출 11:2). 하나님께서 이 소사를 사용하실 때에는 인간의 이해력과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요구하십니다.

 

1)아브람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아들이 태어날 것을 선언하실 때(15:5);

2)독생자를 제물로 바치라고 하실 때(22:2),

3)이집트를 탈출하는 이스라엘에게 이집트 사람들에게 금은 보화를 요구하라 하실 때,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그의 눈이 사방으로 볼 수 있는 모든 땅이 언젠가는 그의 소유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확신하는 신앙을 요구하십니다. 14-15절,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주변을 둘러보라고 말씀하신다. 하마터면 롯에게 물려줄 뻔한 땅이 아브람과 그의 후손들 것임을 재차 확인하는 것입니다.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14절) 는 법적으로 땅의 소유권을 넘겨줄 때의 풍습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훗날 모세에게도 동일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신 34:1-4). 이 말씀을 통해 저는 3가지 포인트로 한 번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약속

약속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약속은 죽은 자와 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와의 약속은 무효이다. 약속은 산 자와 하는 것이다. 여기선 살아계신 하나님과 아브람의 약속입니다. 약속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땅-후손-땅의 티끌—땅의 티끌- 후손-땅> 이런 공식으로 약속을 하십니다. 이 약속은 정말 보이지 않는 약속이다. 아브람은 지금 자식을 볼 나이가 훌쩍 넘겨버렸다. 하란을 떠날 때가 이미 75세였다. 아브람도, 사래도 아기를 가지기엔 불가능한 나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크고 중요한 약속을 하신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 후손에 대한 약속을 가슴에 안고 그 땅을 떠났지만, 지금 실현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nothing! 롯은 어떠했는가?

 

 

롯이 본 땅은 어떠했는가?

13:10-11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롯은 눈에 보기에 좋은 땅을 선택했다. 삼촌인 아브람은 이 세상의 좋은 땅, 물질 보다 더 큰 것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카에게 양보할 수 있었다고 성경학자들은 말한다. 삼촌에게 좋은 땅을 양보하지 않고 눈에 보기에 좋은 것, 보이는 것으로 판단했던 것이다. 박윤선 박사는 이것을 롯의 탐심이라 했고, 골 3:5에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했다. 꿀통에 빠진 꿀벌, 꿀을 너무 빨아먹다 보니 자기 날개가 젖는 지도 몰랐다! 결국 꿀에 빠져 꿀벌은 죽고 만다. 그 땅은 바로 소돔과 고모라 땅이었다. 지금은 멸망 전이지만 19장에 가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다. 그렇게 눈에 보기에 좋았던 것,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 갔던 결과, 그 목적지가 바로 무언가? 멸망이었다. 심판의 멸망, 죄가 너무나 꽉 차서 터져버린 것이다. 풍선이 부풀러지다가 터져버린 것처럼!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사망은 헬라어로 ‘옵소니온’-군인들이 받는 봉급, 목숨을 다해 열정적으로 싸웠는데 돌아오는 것은 죽음! 죄의 끝은 죽음! 롯은 눈에 좋은 것을 쫓았는데, 그 눈에 좋은 것을 선택한 결과, 결국 그의 아내도 빼앗아 가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해 예견했을 때 아브라함은 중보기도한다. 최종적으로 의인 10명(50->45->40->30->20->10명)만 있으면 벌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 10명이 없었다. 음란과 동성연애와 우상숭배와 죄악들로 관영한 그 도시를 떠나올 때 하나님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다. 그것은 일종의 경고였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것처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녀는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다.

 

 

그녀가 왜 뒤를 돌아보았을까? 그녀가 원래 소돔 사람이기 때문에 가족들과 친지들을 생각하면 뒤돌아본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유는 어찌됐든, 그녀의 행동은 명백한 불순종이었다. 여러 가지 아쉬움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던 것 같다. 아간 사건은 룻의 아내의 일을 떠오르게 한다. 유황과 불이 소돔과 고모라 덮쳐 이틀 동안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고 성경은 이야기한다(19:28). 롯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기름진 땅을 양보했던 아브람에게 지금 손에 쥐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말 그대로, Nothing! 그런데 하나님은 또 다시 나타나서 약속, 언약을 재확인하신다. 유목민인 아브람에게 자릴 펴서 정착할 수 있는 땅을 주겠다는 말씀과 지금 자식도 없는데 후손들이 땅의 먼지, 티끌과 같이 많아지겠다? 도저히 아브람으로 납득할 수 없는 대목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또 다시 나타나 말씀하신다. 아브람의 생애를 보면 항상 하나님은 아브람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짠! 하고 나타나셔서 아브람의 흔들리는 마음을 안돈케 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약속하지만, 솔직히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청년.대학부 여러분, 우리의 전쟁은 영적 전쟁이고 우리가 추구하는 삶도 영생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고, 실현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 기도하면 응답해주시고, 믿으면 복을 받을 것이고, 비전을 품으면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은 왜 그렇게 수많은 약속들을 우리에게 하셨을까? 사람은 약속을 해도 잘 못 지킬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항상 무언가를 사달라고 하다가 ‘다음에 사 줄께!’라고 미룬다. 그럼 애들은 다음에 사줄 것을 약조하고 자신의 욕심을 잠시 유보한다. 하지만 나는 다음에? 사주지 않는다. 잊어버린다. 애들의 욕심을 다 채워줄 순 없으니깐.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깜빡하시는 분도 아니다. 수술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 하더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께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다.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을 소개할 때 우리 입술에 말을 넣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골로새서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선순위로 놓고 살면 그 외의 모든 것들을 책임져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영혼을 구원하는 이 일, 새친구축제를 위해 전도하며 친구들을 초대하며 그들에게 다가가는 중심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을 믿읍시다. 하나님의 약속, 보이지 않지만 그 약속의 말씀을 믿읍시다! 아브람은 무자식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의 후손이 땅의 먼지처럼 많을 것이다?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는가? 그렇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임을 믿으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몸부림과 울림을 통해 역사하실지 어떻게 아는가?

 

현대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캐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결과를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십시오!”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라고 했다. 그 위대한 결과와 위대한 일은 무엇인가?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다. 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만큼 더 큰 변혁과 더 큰 개혁과 더 큰 의미가 있으까? 윌리암 캐리가 그 의미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닐 것이다. 선교 전체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한 영혼의 구원과 회심의 일이 이 모토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다.

 

 

2. 기다림

아브람이 그 약속, 후손에 대한 약속은 100세가 되어서야 가능했다. 하지만 그것도 후에는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어 이삭을 낳았고 그 이후로 많은 자손을 낳았지만 열방의 머리가 되며 열국의 아비,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많은 시간이 요구되었다. 약속이 성취되는 것은 시간이 요구되었다. 또한 아브람이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는 그 땅도 지금 아브람의 손에 움켜 잡을 수 있는 땅이 아니었다. 시간이 필요했다. 아브람을 통해 약속만 주셨고, 이삭과 야곱과 12아들, 요셉을 통해 이집트에 거주하게 되지만 다시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고, 여호수아가 모세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나안 정복사업을 펼치고...많은 세월의 기다림이 필요했다. 약속이 성취되려면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다.

 

시편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잘 기다려야 한다. 금방 순간적으로 한방에 해결되는 것은 잘 없다. 모든 것에는 시간의 댓가, 기다림의 훈련과 시간이 요구되는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 두 개의 마시멜로를 약속하면 눈 앞에 마시멜로를 참았던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후에 조사한 결과 더 탁월했다는 것!(물론, 후에 과학적인 연구는 더 검증해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잘 참는 것’, ‘인내’는 인생의 전반에 걸쳐 유용한 것이다. 우리가 작정하고 기도하는 사람들, 새친구VIP들, 11/24 영혼추수주일을 맞이한 빨강, 녹색, 노랑색으로 구분되어있는 것도 그 사람들이 금방 나올지, 한번 만 나오고 안 나오지, 나오더라도 등록을 할지 안 할지 미지수인 사람들, 그렇게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복음을 전할 때 다양한 반응들이 나타날 것이다. 무엇보다 한 영혼이 돌아오는 데는 많은 기다림, 인내가 필요하다.

 

 

 

3. 꿈Vision

꿈은 죽지 않는다! 꿈은 계속된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꿈을 만질 수 있는 행동을 하게 하신다. 바로 그것은 땅밟기 였다. 이것은 믿음의 행동이다. 약속을 가슴판에 새기고 취하는 행동인 것이다.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땅을 밟는 행위는 소유권이나 통치권을 확인하는 예식이다. 고대 근동의 문헌에는 이런 예들이 허다하다고 말한다. 유태인들도 이 말씀에서 땅의 가로세로를 밟아 법적인 소유권을 상징하는 하자카(hazakah) 풍습을 만들어냈다. 상징적으로나마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이 땅의 소유권을 이때 넘기셨던 것이다. 약속을 재차 확인받은 아브람은 헤브론으로 내려가 그곳에 살면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18절), 하나님께 새로이 확인해주신 약속에 대한 감사의 제단이었다. 헤브론은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한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높은 성읍이었다. 훗날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가 이곳에 묻힌다. 이런 이유 때문에 헤브론은 훗날 이스라엘의 정치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다윗도 이곳에서 7년 반동안 유다의 왕으로 군림하게 된다. 하나님의 꿈, 약속은 꼭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꿈은 죽지 않는다네. 꿈꾸는 자가 죽는 것이지. 노래는 죽지 않는다네. 가수가 죽는 것이지.”

 

약속을 받은 우리는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 전에 죽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계속 유효하며 실현될 때까지 누군가를 통해 세대를 거듭하며 전수될 것이다. 꿈은 죽지 않는다. 꿈은 계속된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유명한 설교를 기억할 것이다. “I Have a Dream.” 그 연설의 마지막,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희망이 만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꿈,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희망이 또 다른 비전의 성취를 볼 것이다. 하나님의 꿈은 계속 된다. 영원 전에 나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꿈은 계속된다.

 

하나님의 꿈 – 천관웅

영원 전에 나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꿈
아들 예수 죽이기까지 포기할 수 없던 꿈
죄로 죽어 깨져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아들 삼아 하늘 보좌 앉히셨네
찬양하세 하나님 사랑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네
경배하세 위대한 사랑 하나님의 꿈

그 누구도 알지 못한 하늘 아버지의 꿈
성자 예수 외면할 만큼 포기할 수 없던 꿈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삼기 위함이라
찬양하세 하나님 사랑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네
경배하세 위대한 사랑 하나님의 꿈
찬양하세 하나님 사랑 찬양하세 하나님 사랑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네 경배하세 위대한 사랑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꿈

 

 

보이지 않는 약속, 보이지 않는 친구초청축제를 통한 하나님의 꿈은 지금도 계속된다. 한 주 남았다. 이제 한 번 덤벼보지 않겠는가? 이제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보자. 이제 적극적으로 예수는 그리시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해보지 않겠는가?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새친구데이를 위해 초대해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희망이 만든 것이다. 그리스도의 소망이 온 인류를 구원하셨다. 우리의 간절한 희망이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을 구원할 것이다.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오늘은 창세기 13장 14-18절의 본문을 토대로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주제로 대학청년들을 향해 설교한 포스팅을 공유합니다. 척박한 땅을 선택한 아브람, 자식도 없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약속을 제대로 해주신 믿음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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