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여호수아 17-18장 강해설교를 준비했는데요. 주요한 구절은 17;16-18; 18;1-4,10인데, 여기선 이스라엘 지파들 안에서도 여전히 문제와 장애물이 있었지만, 그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은 바로 자기자신임을 이야기하면서, 모든 비전에는 문제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INDEX |
prologue...‘모험?’ VS ‘안주?’ 본문의 대략적인 개요 문제 없는 공동체는 없다(14절)-적과의 동침
문제는 자신에게 있었다: 비전, 분깃,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14, 16) 비전의 길에 문제는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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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모험?’ VS ‘안주?’
믿음의 모험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라!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피하려면? 말씀을 가까이 하면 말씀을 통해 개혁과 변화가 일어난다!
본문의 대략적인 개요
V.14요셉 자손의 요구: “더 많은 분깃을 주소서”(14) WHY? 큰 민족이 되었거늘 V.15 여호수아의 대답: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V.16 요셉 자손의 변명: 그 산지는 ...넉넉하지도 못하고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V.17-18 큰 민족이면 큰 민족답게 굴어라! -그 산지도 네 것...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18장 V.1-2 그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지파: 아직도 7지파 V.3 지체하지 마고 점령하러 가라! V.4 구체적인 방법 제시: 각 지파 3사람 X 7=21명 차출, 기업에 따라 땅을 그려가지고 오라!(비전을 그려내라! 비전을 보여주라!) V.10 그린 비전을 제비뽑아 분배하다. |
문제 없는 공동체는 없다(14절)-적과의 동침
가나안 정복전쟁이 마무리되어졌지만, 아직도 미완결의 과제는 남아 있었다.
-유다지파: 여부스 족속(소수민족)을 쫓아내지 못해 함께 동거(15:63)
-에브라임지파: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정신문화의 오염, 암적 존재)을 쫓아내지 못함, 오늘까지 노예(종) 생활로 동거(16:10)
-므낫세지파: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거주, 노역시키면서 동거(17:13)
정복전쟁의 완결편에서 이런 문제들이 남아 있었다. 이것은 마치 인간세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싶다. 죄성을 지닌 인간이 있는 어디에도 완벽하게 깨끗하고 거룩한 곳은 없다. 어디서나 미완의 과제가 있고, 약점이 있고, 문제가 구석구석에 산재해 있다.
여러분이 완벽한 공동체를 찾는다면, 그런 공동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싶다. 교회 청년회에 문제가 있고, 대학부에 문제가 있다. 문제가 없는 공동체는 없다. 다 연약한 죄인이기에 그들이 있는 곳에 항상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다.
그런 이야기가 있지 않는가? 완벽한 교회, 완벽한 공동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한 사람이 뼈 때리는 이야기를 날린다. 팩트폭격이었다.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당신이 그 교회에 있는 이상, 당신이 그 공동체 있는 이상 거긴 완벽할 수가 없다"
문제인식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
이 잘나가는 요셉지파도 문제가 있었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가장 완벽하고,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인물을 꼽으라면 바로 이 요셉이란 친구이다(↔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인물이었지만, 도덕적으로 문제는 많았다!-간음, 살인 등/베드로? 완전 다혈질의 충동주의의 대가!). 하지만, 그 지파도 문제는 있었다!
-요셉지파의 문제는 무엇이었나? 불평, 불만의 이유는?
큰 민족인데 분깃이 작다는 것이 이유! 정말 요셉지파의 말 대로 분배가 잘못된 것일까? 패러다임과 관점의 차이이기도 하다.
*A이스라엘의 지파 분배도(그림) 참조하며 설명하라!
*B표에서 보면 레위지파는 없다. 레위지파는 성직자이므로 각 지파의 영토에 흩어져 생활한다. 요셉지파도 여기에는 없다. 왜?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요셉에겐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있었다. 할아버지 야곱은 요셉에게
“너의 두 아들을 내 양자로 삼겠다.
그러므로 내 아들 요셉에게는 한 아들이지만 두 몫을 주겠다.”
고 한 것이다. 그리고서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였고, 먼저 에브라임을 선택하여 그 순위가 바뀌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가기 전에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가 요단강 동쪽의 땅을 요구한다. 모세는 그들에게 그 땅을 허락하고 대신 가나안 땅 정복에 함께 참여하도록 명령한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나서 요단강 서쪽의 땅을 남은 아홉지파와 므낫세 반지파에게 나누어주게 된다. 므낫세지파가 분열된 것이 아니라 땅을 분배하는데 있어서의 문제입니다.
므낫세가 차지한 땅은 요단강 동서에 있으며 각각 므낫세 반지파라고도 부른다(민34:13-55). 동반부의 땅을 길르앗, 서쪽땅을 세겜이라고도 한다(수17:2)-지도참조
요셉지파는 불만이 있었다. 왜? 그들은 요셉의 후손들이었다.
요셉이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전역에 7년 동안의 흉년이 있었을 때, 굶주리고 배고픈 11지파를 먹여살린 은인은 바로 요셉이었다. 꿈의 사람, 요셉이 없었다면 11지파의 안전은 없었다. 요셉지파는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자신들의 특권을 알아달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성경도 특별히 요셉자손(14,16)이란 말을 쓰면서 강조하는 듯 쓰고 있다. 요셉자손이 아닌 므낫세, 에브라임 자손이라고 하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다. 집안의 자랑이기에, 집안의 공로이기에 더 많은 분깃을 달라는 말씀!
자, 그렇다면 우리의 히어로, 여호수아는 어느 지파일까요?
그는 바로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다. 이 친구도 요셉지파이다. 지금 ‘더 많은 분깃을 달라’는 것은 여호수아의 형제, 친척, 가족들이 요구하는 것이다. 요셉지파의 장로급 인사들이 하는 것이다. 여호수아 자신이 속한 지파이기에, 요셉 지파는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는 것! 이들은 자기 혈통의 사람들이다.
요셉자손들은 자신들을 뭐라고 표현했는가? 14절에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큰 민족: 큰 사발? 특급대우를 해달라는 것이다.
예전에, 교역자로 있으면서 어디 수련회 같은데 가면, 특권의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다 교역자이고, 그들에겐 목사, 강도사, 전도사는 늘 보는 이들이기 때문에 특급대우가 없다. 그냥 하나의 멤버, 회원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청년.대학부 여러분!
여러분이 이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무언가 많은 헌신과 섬김을 하였는가? 일 년 동안 열심히 리더로, 임원으로 섬겼는가? 보이지 않게 이것저것 섬겼는가? 섬길 수 있었음에 감사하자. 대신에 특권의식을 버리자. 특급대우는 내려놓자. 퇴역군인처럼 그런 VIP대우는 하나님께! 특급대우는 오직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만! 우리는 섬길 수 있음에 감사와 찬양만 하자!
문제없는 공동체에 문제꺼리가 혹시 우리 자신은 아닌지? 오늘 여호수아에게 요구하는 이 사람들은 바로 여호수아의 든든한 후원군, 친족들이었다. 지금 불만과 불평을 털어놓고 있는 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문제? 정말 문제인가?(15,17)-여호수아의 반응에 근거
정말 문제는 바로 특권의식이었다. 큰 민족-한 분깃(14)은 어울리지 않는 것!
- 1, 므낫세 반 지파: 동편의 절반, 서편의 절반, 사실상 두 지파의 몫을 배정받은 것.
- 2, 에브라임 지파: 한 지파의 몫, 그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 3, 17:3의 헤벨의 아들 길르앗의 손자 마길의 증손 므낫세의 현손, 슬로보핫의 딸들(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딸부자/독수리 5자매/딸), 아들이 없었지만 딸들은 그들의 기업에 대해 요구하였다! 당찬 5자매! 이미 많은 특권을 누린 딸들, 하지만 이것이 비극의 출발점이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잘 먹는다!'는 말이 있다. 권력, 정치의 맛을 본 사람은 그 자릴 떠나지 못한다! 그처럼 특권층의 파워에 입맛이 들면 거기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받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문제는 자신에게 있었다: 비전, 분깃,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14, 16)
여호수아는 자신의 친척, 형제들인 요셉지파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뭐라고 하는가?
“네가 스스로 개척하라!
산지가 있건, 삼림이 있건간에,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네가 개척하라!”
*.개척하다-히, 창조하다, 나무를 자르다의 의미: 나무를 베고 숲을 개간함으로써 창조적인 영역을 적극적으로 만들라는 뜻.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무늬만 ‘큰 민족’이었다! 말만 큰 소리로 외치지, 정작 마음은 그러지 못한 요셉 족속!
‘용기’(Courage) - ‘마음’을 뜻하는 불어(coeur)에서 유래했다. 가문이 명문가문이었지만, 믿음은 볼품없었던 요셉 자손들이었다. 원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대단하신 분들은 자손들이 볼품없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다. 선대가 너무 탁월하거나 잘 나가면 후대는 그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부자가 삼대를 못 간다’는 말은 할아버지대의 마인드가 손자대의 마인드와 동일할 수가 없다는 말에서 그 말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비전의 길에 문제는 항상 있다!
1가나안 산지, 산림의 척박함(15,16,18)
-산지, 삼림, 골짜기 땅, 골짜기
2모든 족속이 철병거를 소유하다(16)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족속, 마을에 거주, 골짜기에 거주하든 자이든지 다
철병거: 철갑으로 둘러진 전차, 특히 마차의 바퀴 좌우에 철로 된 톱니가 달려 있어, 당시 청동기 무기를 사용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아주 위협적으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장애물은 언제나 있어왔다.
기존교육의 판단착오, 시행착오의 역사는 너무나 많이 보아 왔다.
- -월트 디즈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해서 신문사 편집장에서 해고당한적이 있다. 디즈니랜드를 세우기 전에 몇 번씩이나 파산했다.
- -토머스 에디슨의 선생 왈, “이 아이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는 바보”라는 말까지 들었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4살까지 말을 못 했고, 7살때까지 글을 못 읽었다. 그의 선생 왈, “머리가 느리고 사회성이 없고 바보 같은 꿈에 도취되어서 항상 딴 생각만 한다.”그는 쭈리히의 폴레테크 학교에서 쫓겨나고 재입학도 거절당했다.
- -루이스 파스퇴르: 대학시절 극히 평범한 학생으로서, 화학과의 22명 중 15등으로 졸업했다.
- -“전쟁과 평화”를 쓴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는 대학에서 낙제를 했다. 그는 “배울 수도 없고 배우려 하지도 않은 인물”로 평가받았다.
- -윈스턴 처칠: 6학년때 낙제, 62살이 되어서야 영국 수상이 됐다. 그는 실패의 대가였다!
- -리처드 바크: 갈매기에 관한 짧은 이야기인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갈매기의 꿈’ 원고는 18군데의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했다. 그러나, 마침내 1970년에 맥밀란사에 의해 출판됐을 때, 7백만 부가 넘게 팔리는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됐다.
3정복전쟁에 지체함(18:2,3)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가 남았다!
7곱지파는 그동안 무엇을 했단 말인가?
-여러분은 어떤가? 이제 비전을 한 번 그려보지 않겠는가?‘보디가드’,‘워터월드’, ‘늑대와의 춤을’의 주인공, 케빈 코스트너란 유명한 영화배우는 헐리우드배우가 되기 위해 헐리우드에 갔지만, 시작은 청소부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그는 헐리웃의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했다.
비전을 한 번 그려보지 않겠는가? 취업전쟁, 생존경쟁, 가정환경, 열악한 재정환경, 취약한 나의 아킬레스 건 등등...무수한 장애물과 난관 앞에서 꿈 한번 제대로 꿔보지도 못하고 주저앉을 수 있는가?
스스로 개척하라!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것이다.
*.개척하다-히, 창조하다, 나무를 자르다의 의미: 나무를 베고 숲을 개간함으로써 창조적인 영역을 적극적으로 만들라는 뜻.
‘부르신 곳에서’의 가사-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내가 살아갈 땐 삶이 되는 그곳'이 바로 우리의 예배의 처소가 아닐까 싶다. 매일 하루 하루를 개척자의 삶으로 살자!
결국 문제는? 멘탈의 문제!
운동선수들은 멘탈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멘탈이 좋은 친구? 추신수! 이대호처럼, 추신수도 투수, 타자로 이름을 크게 날린 친구, 시애틀에 가서 타자로 전향하면서도 굉장히 투수를 하고자 했던, 시키고자 했던 유혹이 있었다고 한다. 멘탈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책을 많이 보는데, 박찬호는 마인드컨트롤 서적, 불교서적을 보고, 추신수도 혜민스님의 책을 10번이나 읽었다고. 불교서적을 읽고 멘탈이 건강한 운동선수는 많은데. 운동 선수 중에 성경을 읽는 친구가 대박이 나는 친구가 드물다는 것은 참으로 비극적이며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틈만 성경보는 박주영이는 이제 고난의 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비상할 때가 됐는데. 그것도 뜻대로 잘 안 풀린다. 성경을 읽고 영육이 건강한, 멘탈이 건강한 자가 보란 듯이 성공을 해봐야 세상이 정신을 차리지! 문득 영화 <낙원의 밤>의 주연배우, 엄태구가 생각이 난다. 그는 발음연습을 위해 매일 성경을 읽고 새벽기도를 한다고 했다. 그런 배우들을 보면 제가 목사지만, 좀 존경스럽다.
요셉족속의 문제는 멘탈이었다!
여러분의 비전의 길에는 어떤 고난과 어려움들이 도사리고 있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이다. 멘탈, spirit은 그냥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고난의 담금질, 고난으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넘어지는 훈련부터 하자! 그래서 똑바로 설 수 있다. 롤러스케이트 탈 때 얼마나 많이 넘어지는가?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면 스케이트를 못 탄다. 넘어지는 것을 무서워하면, 귀찮아하면 그 사람은 제대로 성공할 수 없다.
김명식의 CCM 가사처럼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네" 바로 그것이다.
용광로에서 달구어진 쇠덩이! - 담그고 식히고 담그고 식히고. 제련과정이 필요하다.
비전을 보여주라! 비전을 그려보라!(15,17-18,18:4)
V.1-2 그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지파: 아직도 7지파
V.3 지체하지 마고 점령하러 가라!
V.4 구체적인 방법 제시: 각 지파 3사람 X 7=21명 차출,
기업에 따라 땅을 그려가지고 오라!(비전을 그려내라! 비전을 보여주라!)
V.10 그린 비전을 제비뽑아 분배하다.
직접 땅을 밟으면서 비전을 그리길 원하는 여호수아였다. 21명의 특공대를 조직해서 사전답사를 하고 개척지탐색을 시작하게 했다.
갈렙은 난공불락의 요새, 헤브론 즉, 가나안 최고의 거인족인 아낙 자손들이 지키고 있는 땅을 스스로 택했다. 갈렙의 후계자 옷니엘도 용맹했다. 갈렙의 조카였던 옷니엘도 용기있게 개척하였다.
비전은 개척자의 것이다!
여호수아 17-18장을 강해한 '비전을 보여주라'라는 설교였다. 수 17:16-18; 18:1-4,10의 구절을 중점적으로 해석, 묵상하면서 모든 문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 즉, 본인 자신에게 있고, 그 한계와 장애를 넘어서 비전을 보여주고 개척해 나가는 것이 인생이고 사역이란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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