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청년들을 대상했던 <성경파노라마>강의안입니다. 성경에 대한 개괄과 기초적인 상식들을 제공해주고 있어 성경을 처음을 대하거나 낯선 느낌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싶어 포스팅해 봅니다.
문자 해독 능력이 곧 권력이던 시절이 있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의아한 출판물: 특별한 편집자도 없고, 출판사도 없고, 20개의 직업을 가진 40명의 기자들이 1,6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10개의 국가에 흩어져 살면서 총 3가지 언어로 2,930명의 인물과 1,551개의 지명을 언급. 이 책은 총 66권으로 1,189장과 31,173구절, 774,746단어와 3,567,180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방대한 분량의 책은 모든 인간의 문학 양식이 포함...산문, 시, 연애소설, 수수께끼, 전기, 과학, 역사 등으로 다양하다. 이 책은 무엇인가? 바로 성경이다.
엠마오에서의 두 제자-성경을 풀어 해석해주셨던 예수님
눅 24:32...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이 시간이 바로 이러한 시간이길 바란다.
문자 해독 능력이 곧 권력이던 시절이 있었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 수메르의 쐐기문자를 터득하는 것은 그 당시의 권력 엘리트로 진입하는 길. 조선의 사대부층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반대한 까닭은, 민초들에게 문자 해독력이 생기면 자신들에게 집중되어 있던 권력이 와해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경 역사에서도 일어났다. 중세 카톨릭 교회: 라틴어로만 된 성경을 고수, 일부 성직층이 성경 해석권을 독점, 서민들의 성경 접근 차단, 종교 권력 장악. 민초들에게는 성경이 아니라 다만 성화와 성상으로 신앙교육을 받도록 장려. 감추어지고 닫힌 성경은 엘리트들만의 독점물이었고, 서민들에게는 암호와 같은 글, 성경은 자신들의 권력의 도구!
닫힌 성경을 열린 성경으로 혁명적으로 문호를 개방한 인물: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자국어로 성경을 쉽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운동이 전개...사 11:9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되었다.
네비게이션, 영적인 항공사진 지도 등이 필요!
Part. 1 성경의 골격 파노라마
01.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성경의 세 골격
퍼즐을 맞추어 본 적이 있는가? 험난한 도전이다. 나는 잘 못하는 퍼즐!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은 방대한 규모의 퍼즐 맞추기와도 같다. 대부분 전체 그림은 보지 못하고 수많은 조각들만, 파편들만 보고 있는 상황. 많은 크리스천들은 ‘성경 조각’을 모으는 전문적인 수집가들이다. 그런데 이 조각들을 여기 저기서 모으긴 모았는데 짜 맞추는게 곤욕이다. 이단 종파들이 성경을 이용하여 그릇된 가르침을 전한다. 그들은 성경의 한 구절, 한 권을 자기 멋대로 떼내어 해석한다. 그리고서 성경의 원 뜻과는 정반대의 해석으로 오역의 길, 배교의 길을 걷는다. 우리는 성경의 각 권을 성경의 전체의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기본적인 성경 접근법
성경 접근법: -종합적 접근 방법 Synthesis -‘합치다, 결합하다’의 뜻.
하늘에서 내다 보는 느낌, 비행기 타고 보는 느낌. 그런데 비행기가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세세한 광경은 놓치기 쉽다.
-분석적 접근 방법-한 곳을 가지고 깊이 파내려가는 작업과도 같은 것.
그림 참조, 아래로 종합, 역으로 분석의 방법!
효율적인 성경 공부를 위해서는, 당신이 분석하기로 계획한 목표보다 적어도 한 단계 위의 분량을 읽으라. Ex) 신약, 구약-권-장-문맥 ...
2. 성경 조감의 중요성
성경 전체를 조감하는 활동은 우리를 성경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게 만든다. 성경 66권 중에 ‘역사서’로 구분되는 책은 22권이지만, 성경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단지 16권을 통해 전개된다는 사실을 명심! 현재의 일, 미래의 일을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기록을 한 권으로 압축! 웬만한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알집보다 더 한 압축!
요 21:25...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3. 이 책에서 얻는 유익
-성경의 세 골격 또는 여덟 골격
-한 단락으로 된 성경의 역사
-성경의 모든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됨
-각 행이 성경의 각 권을 묘사하는 시
-성경을 한 눈에 보여주는 세 가지 지도
-신구약 각각에 대한 역사적인 열두 시대
-성경 66권의 간략한 주제와 개요
-신구약 비교 및 대조
-신구약 사이에 있는 400년의 침묵기의 중요성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4. 성경에 대한 기초상식
구약: 39권, 신약: 27권 Cf, 3 X 9=27 , 39+27=66권(성경 총 권수)
5. 성경의 세 골격
내용에 따라 역사History -17권(구), 5권(신)
체험Experience -5권(구), 21권(신)
예언Prophecy -17권(구), 1권(신)
구약의 처음 17권과 신약의 처음 5권은 성경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부분!
신구약 66권 중에 22권이 역사적인 기록을 담고 있다. 이것은 성경의 1/3을 차지.
신구약의 순서와 맞물린다.
체험이나 예언을 기록한 책들의 내용이 대부분 역사서의 후반부를 부연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운 사실!
6. 성경의 역사 요약
● 구약
창조-> 타락-> 추방-> 바벨론탑 사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출애굽-> 광야생활-> 가나안 정복-> 사사시대-> 왕정시대-> 분열왕국
북이스라엘 | 남유다 | |
왕들의 숫자 | 19명의 사악한 왕들의 통치. | 20명의 왕들의 통치. |
멸망자 | 앗수르(앗시리아)에 의해 멸망 | 바벨론에 의해 멸망 |
멸망년도 | B.C 722 | B.C 586 (북이스라엘 멸망 136년 후) |
바벨론 포로생활->바사(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정복하면서 남유다 백성들의 70년간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청산, 귀향(에스라, 느헤미야가 주도적인 인물, Cf. 에스더)-> 침묵기(신구약 중간기-400년)->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등장.
● 신약
세례요한의 출현(회계의 세례)-> 예수님의 출생-> 공생애사역->제자삼기 ->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 오순절 성령강림사건 -> 디아스포라->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으로 인한 이방인에 복음전파(적어도 13개의 서신서를 기록) -> 사도요한은 세상의 종말을 기록, 요한계시록.
7. 성경의 다양성과 통일성
영원한 과거로부터 영원한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일에 대해 포괄적이고도 통일된 이야기.
▩ 거리: 거의 1만 Km를 포괄하는 지역(이는 당대에 알려진 세상의 전부였음)의 10개 나라에 거주하며 약 20가지의 서로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40여명의 기자들이 기록.
▩ 언어: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의 세 가지 언어로 기록.
▩ 장수: 총 66권, 1,189장으로 구성.
▩ 기간: 1600년에 걸쳐 기록(모세가 모세오경을 기록 B.C 1500년경,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 A.D 100년경, Cf, 구약의 욥기가 족장 시대인 B.C 2000년경에 기록되었다고 간주하면 그 기간은 훨씬 길어질 것이다).
▩ 장르: 모든 문학 형태(시, 산문, 소설, 묵시, 자서전, 학술서, 역사서 등)로 기록.
▩ 기록수단: 최소 10가지의 다양한 수단(펜, 끌, 가죽, 진흙, 파피루스, 돌 등)으로 기록.
▩ 등장인물의 주요 활동 무대로 1,551개의 지명이 언급.
▩ 성경은 ‘통일적’이고 ‘일관성’이 있다.
성경은 모든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맞추어져 있다. 구약은 그리스도의 오심(초림)을 고대하며, 신약은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재림)을 고대한다.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모순이 하나도 없는 책이 바로 ‘성경’이다.
이 세상에 성경처럼 모진 공격을 받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지켜낸 책은 없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문학과 전통에 이 거룩한 책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끼친 책은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이 말씀보다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거나 더 많이 출판된 책은 없다.
8. 성경의 특별한 용어
표 참조, 그리 큰 의미는 없는 듯.
9. 성경, 얼마나 잘 알고 있나?
“성경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계시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밝히는 것이다.”
지구상에는 다음 두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첫째, 인간의 이성과 노력으로 구원을 얻으려 애쓰는 사람들이고, 다른 한쪽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구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전자는 자신의 힘으로 의를 세우는 사람들이고, 후자는 다른 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공로를 의지하는 사람들이다.
Part 2. 여덟 기둥으로 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의 여덟 골격
☞구약의 역사서
성경을 내용별로 묶을 때 어떻게 나눌 수 있다고 했는가? 역사, 체험, 예언! 3범주!
신구약의 역사서는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구약의 처음 5권: 율법, 모세오경, 토라(Torah, 율법이란 뜻의 히브리어). 율법에도 역사가, 역사서에도 율법이 담겨져 있지만 중요한 것은 초점의 차이에 의해 분류되어질 수 있다 하겠다.
☞신약의 역사서
신약의 처음 4권: 복음서, 좋은 소식, 복음서: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역사,
사도행전: 초대교회에 관한 역사 다룸.
☞성경의 역사서 22권을 구분
구약: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로 4구분.
신약: 복음서, 역사서, 편지(서신서), 예언서 4구분...총 8개의 골격으로 이루어짐.
☞1. 율법서/ 기초
모세오경: 논의 모판과도 같은 것. 성경의 주요 주제가 구약의 처음 5권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 만약 우리가 구약의 6번째 책인 여호수아서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한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 대한 깨달음을 얼마나 많이 놓치게 될지!
창세기-모든 것의 시작, ex) 현대차-제네시스, 천지만물, 남자, 여자, 결혼, 출산, 문명, 구원 등 모든 것이 여기에서 제네시스!
☞ 구약의 분류
사탄이 부리는 것들 역시 창세기에서부터 비롯된다. 기만, 더럽힘, 불신, 죄, 고통, 살인, 거역, 성적인 타락 등 다 그렇다. 또한 선과 악의 갈등 사이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한다(창 3:15-원시복음). 처음과 끝, 그리고 성경의 모든 스토리를 읽어보면 정말‘ 통일성’이 있다. 창세기에서의 이러한 전개는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 믿는 자, 신자들은 믿음으로 반드시 이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되어진다.
☞ 하나님의 속성(성품)
성경의 처음 5권의 중요한 토대는?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다. 이 두 가지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성품이 변하는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Ex) 그림으로 설명하라!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 성품, 인격은 특별히 십계명 가운데 잘 드러난다.
십계명의 2가지 구분: 하나님과의 관계(1-4), 인간과의 관계(5-10)
☞ Cf, 인간관계-주기도문의 기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용서는 하나님과의 용서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
창 1:1부터 요 22:21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경은 인간을 향한 선한 계획을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으신 신실한 하나님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알기를 원하는가? 율법서를 읽고 신앙의 기초를 다시 닦기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 하나님의 뜻/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율법서에는 인간의 일관된 본성에 대해서도 기록, 성경의 모든 책들도 마찬가지.
☞2. 역사서/ 설명
구약의 역사서(여호수아~에스더)는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한 민족의 이야기 안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는지’ 설명.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에 독특한 특질을 만들어놓으셨는데, 이방 민족들은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히브리 민족의 삶의 보면서 이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 하나님께서 히브리 민족을 편애하신 게 아니다. 오히려 다른 민족들을 자극하여 하나님을 의욕적으로 믿도록 하기 위해 히브리 민족을 사용하신 것이다.
☞12권의 이스라엘 역사서
순종: 축복, 불순종: 저주, 심판.
이스라엘 민족은 장차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의 기념물이 될 것, 그들은 스스로 일어난 민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난 민족이기 때문.
☞우리는 성경의 역사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내가 그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점점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어제 강력한 이적을 베풀어주셨다고 해도 바로 오늘 우리는 불평과 원망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하나님의 은혜의 진열장’
-순종과 불순종은 우리의 선택의 몫! 우리는 주님의 빛과 소금!
3. 시가서/ 열망
☞ 시가서? 인간의 심령 깊은 곳에 있는 내면의 욕구를 다루고 있기 때문.
욥기: 왜 우리 삶에 고통이 있는가?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시편: 사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박해를 당할 때 믿음의 절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잠언: 일상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지혜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가?
전도서: 진정한 가치를 지닌 삶은 어떤 삶인가?
아가서: 하나님은 성을 어떻게 보시는가? ☞
이 5권의 책들이 적절한 진행 과정에 따라 성경에 배열되었다는 점을 주목!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경외심은 지혜의 시작, 원천이다. 인생의 목적과 결혼생활이라는 두 가지 주요 영역에서 우리는 이 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4. 예언서/ 기대
17권의 예언서에는 이중적인 기대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대가 그것!
하늘의 농부는 구약의 포도원 나무들이 열매맺기를 기대했지만, 포도나무는 번번히 기대를 저버렸다. 그래서 하늘 농부는 포도나무들이 본래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선지자들을 세워 가지치기를 했다! 16명의 선지자가 바로 하늘의 농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리콜recall’~
성경에서는 경고 없는 심판의 예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 징벌을 경고하실 때마다 회개하면 용서하겠다고 옐로 카드를 내미신다. 하나님은 이 방법을 아직도 바꾸지 않고 계신다. ☞
선지자들의 대언과 예언...하나님의 징계는 결코 하나님의 싫어하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줌. 하나님의 징계는 언제나 자신의 백성들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지 내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5. 복음서/ 나타남
성경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구약의 이야기를 한다해도 말라기서에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왜냐하면 아직 주인공은 등장하지도 않았기 때문! ☞ 완전한 선지자, 완전한 제사장, 완전한 왕-메시야, 그리스도!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 ‘침묵기’(신구약중간기)
신구약중간기?
성육신-그분은 인간들을 대신하여 ‘죽기 위해’ 인간이 되셔야 했다. 하나님은 죽음이 없는 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분은 인간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하나님이셔야 했다. 인간은 자신의 죄 값을 치를 만큼 선하지 않기 때문이다.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인간!
☞ 그 분은 바로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한 눈에 보는 창출민수삿삼왕, 대라느
욥 시 전,잠,아
창-출-민-수-삿 -삼 -왕
레 신 룻 12권
대---라---느
단,겔 더
학,슥 말
6. 역사서/ 형성
☞ 복음서/ 사도행전 표
사도행전은 누가 기록? 누가는 교회라 불리는 성도들의 교제에 관해 기록. 사도들의 행적이 기록된 역사서는 곧 교회의 형성과정이 기록된 책.
바울: 그리스도의 새로운 몸으로써 교회의 독특한 특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고, 유대인과 이방인의 벽을 허물었다(엡 2, 3장). 그런데 그로부터 300년이 지난 다음, 교회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로 이루어진 ‘몸’이 아니라 ‘예배당 건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
보편교회-지역교회의 상대개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모임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개념.
지역교회-보편교회의 상대개념으로 각 지역에 위치한 개별 교회를 일컫는 개념.
☞ 우리는 교회가 필요하고, 교회는 우리가 필요하다.
7. 서신서/ 권면
하나님께서 율법서를 통해 주신 명령이 총 613가지에 이른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신약성경에서는? 1,051가지의 명령이 들어 있는데, 이는 대부분 서신서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과거나 미래에 해당하는 명령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현재 우리를 향한 명령이다. 그래서 신약의 서신서들을 ‘권면’이라는 단어로 요약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 인생을 향한 계획이 어떤지를 알고 싶다면 이 명령들을 찾아가면서 밑줄 긋고 묵상해보라. 그러면 명백한 어조의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읽어보면 종종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것은 왜 그런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말씀이 뿌려지는 우리의 마음밭의 문제이다. ☞ 네 가지 마음밭
☞ 복음서와 사도행전/ 서신서의 대조표
8. 예언서/ 완성
구약 창세기: 모든 것의 기원, 신약 요한계시록: 모든 것의 완성.
창세기에서 사탄과 죄에 의해 훼손되었던 환경이 요한계시록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
요한계시록의 해석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변치 않는 중요한 사실 두 가지!
첫째, 세상의 최악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
둘째, 세상의 최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
요한계시록은 말 그대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 요한계시록 도표
☞ 성경의 시작과 끝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곧 영생을 의미한다(요 17:3).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시기를 바라신다.
“내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Part. 3 구약의 시대를 알아야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성경을 지구에 비유, 구약의 대륙: 덜 탐사된, 더 어두운? 신약 대륙보다!
여러분은 구약과 신약을 어떻게 생각했나? Ex) 구약: 구신자, 신약: 초신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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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약성경의 윤곽(구조)
성경의 3/4인 구약, -주제별, 시대별, 제목별로 여행할 것임.
3부분: 역사, 체험, 예언/ 구약: 역사서 17권, 체 5권, 예언어(선지서) 17권. 전반적인 줄거리는 처음 17권을 통해 진행, 나머지 22권을 이 줄거리르 보충!
창-에스더(왼손)/ 욥기-말라기(오른손)
에스더 이후의 구약의 줄거리는 없다. 에스더는 End의 E 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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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제별로 본 성경
대선지서, 소선지서는 분량에 따라 구분한 것임.
우리가 가진 구약성경은 완벽한 대칭 구조를 이룬다.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구약성경의 순서는 히브리인들이 가진 구약성경과는 대조를 이룸.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구약성경의 순서는 예수님이 오시기 250년 전에 편찬된 ‘70인역’(Septuaginta,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의 순서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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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경 목록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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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약의 열 두 시대
창세기-3차례의 큰 심판(에덴추방, 노아홍수, 바벨탑 사건)
3사람(아브라함, 이삭, 야곱)
출애굽기- 애굽의 노예, 열가지 재앙과 바로, 출애굽, 광야, 율법, 성막 예배제도
민수기-시내산에서의 인구 조사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광야에서의 방황과 요단강에서의 새로운 인구 조사 기록
여호수아-가나안 정복
사사기-열 두 명의 사사가 간헐적으로 등장
사무엘상하-사무엘(마지막 사사)-사울(초대 왕)-다윗의 왕권수립과정을 기록(사무엘하), 솔로몬의 왕권 기록(열왕기상).
열왕기상하-솔로몬 사후의 이스라엘 왕조의 분열과 쇠퇴의 길, 외세에 의한 멸망! 남북 도 왕조의 백성들이 팔레스타인 땅을 만나게 되는 그 사건에 말한다.
에스라, 느히미야-북 Is by 앗수르, 남 유다 by 바벨론, 70년의 포로생활
마친 후 3차에 걸쳐 예루살렘을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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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머지 책들의 자리매김
율법서: 레위기, 신명기의 시대적 위치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레위기: 시내산에서 주신 예배제도를 설명하는 내용, 시기적으로는 출 24:12-민 10:10에 해당.
신명기: 새로운 세대들을 위한 율법을 재음미한 내용., 시기적으로 민수기 28장 이후에 일어났다. 레위기, 신명기-유대인들이 광야에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
역사서: 룻기-신실하게 믿음을 지킨 사사시대의 사람들.
역대상하: 역대상은 시대적으로 사무엘하 시대에 '한 권'인 반면에
열왕기상, 열왕기하는 두 권의 시대를 go
에스더: 에스더는 시기적으로 에스라 시대에 해당. E로 시작되는 에스라와 에스더!
-시간별로 구성, 에스더까진!
시가서
욥기: 시대적인 배경, 아브라함 시대에 일어난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시편: 모세-한 편(90편), 바벨론 포로시대나 그후 두 편(126, 137편)을 기록, 다윗이 거의 절반(150편 중 약 73편)을 기록. 그래서 시대적인 배경도 사무엘상하 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 왜냐하면 사무엘상을 다윗의 생애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가서: 솔로몬의 생애가 열왕기상 전반부에 등장, 만들어진 수순은 아니지만 아가, 잠언, 전도서 순! 솔로몬의 결혼생활의 기쁨을 노래-아가서. 인생의 청년기에 기록
잠언. 전도서: 잠언-인생의 절정기에 기록한 것으로 보고,
왕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를 널리 알림.
전도서-인생의 후반기에 기록한 것으로 보고,
예언서:
예레미야애가, 다니엘, 에스겔: 바벨론 포로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 예루살렘, 에스겔, 다니엘은 이렇게 세 명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두 시대에 걸쳐 사역하면서 두 권의 책을 썼다(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나머지 11명의 선지자들(예레미야 포함)은 열왕기상 중반부의 시대에서 열왕기하 종반으로 이르는 시대에까지 두루 활동했다.
학개. 스가랴. 말라기-바벨론 포로 이후에 활동한 선지자!
함께 읽으면 좋은? 창+ 욥기, 느헤미야+ 말라기
6. 새로운 통독법/ 이합체 문화, 성경을 장별로 나눔! 성경의 장별 제목달고 외우기
요나서: 큰 물 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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