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찬송을 부르라 -창세기의 음악

  들머리...▶나에게 있어 찬양의 영향력은 어떠한 것인가?

 

 

 

1. 감정적인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인가?

2. 신앙의 표현인가? 믿음의 고백인가?

3. 어쩔수 없는 종교적인 의무인가?

4. 세상의 노래와 다를 바 없는 흥얼거림의 보다 낮은 그룹의 노래인가?

 

 

 

찬양은 언제나 철저한 말씀이 기반BASIS되어져야 한다.

 

 

 

1. 모세 오경 속의 음악

출애굽에서야 비로소 예배음악이 등장, 음악의 오락적 기능MERRYMAKING FUNCTION OF MUSIC이 출현-출애굽기 15장(모세의 노래), 사사기 5장(드보라의 노래). 개역 성경에서 여섯 번 사용된 ‘찬송’이란 단어는 모두 감탄적인 표현임을 주의.

 

 

 

2. 창세기의 음악

창세기-세속 음악과 공존하는 책.

음악의 첫 기록은 가인의 후손에서 시작된 세속 음악-라멕의 노래(창 4:23-24)...요즘 헤비메탈에서 볼 수 있는 끔찍한 가사내용.

 

음악의 조상 유발

기악의 조상, 무속 신앙의 주술적인 내용, 집단 노동요에서 음악이 출발.

종교 음악에서 기악의 주임무는 성악의 반주. 유발의 음악은 대표적인 오락용 음악.

 

라반의 오케스트라

음악은 족장 시대에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 주로 리듬이 강한 남성적인 외침의 성격을 갖춤. 창 31:27, 라반의 음악은 북과 수금을 반주로 한 노래이다. 대표적인 오락용 음악이다.

이사야 14장-사탄이 사용한 음악이란 도구, 음악이 주는 악영향에 경종을 울리는 대목이다.

 

 

 

3. 창세기의 찬양

히브리 성경에서 찬송이나 찬양으로 번역되어 쓰일 수 있는 단어가 10가지 이상이며, 파생단어는 50개 이상의 단어가 있다.

 

 

바락-Blessed

찬송한다-축복한다

구약의 축복의 개념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다. 축복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준다는 것을 강하에 내포, 근본적이고 가장 귀한 것을 준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bless→blood(생명성).

신약에 와서 축복은 영적인 개념으로 전환된다. ‘가장 귀한 것을 준다’는 사상. 준다는 행위는 오직 성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다. 가장 성숙한 자는 가장 귀한 것을 남에게 줄 줄 아는 자이다. 바락의 수동형은 바룩-축복되어진다는 뜻. Blessed be the Lord.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바치는 행위이다.

 

 

야다(창세기 29:35, 49:8)

유다의 이름과 연계되는 단어이다. 찬송은 ‘야다’의 번역이다...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이 단어의 어원-‘손’(야드)일 것이라고 추정. 시편 134:2, 63:4-이 자세는 몹시 기다리던 사람을 감격하여 맞는 태도.

야다...고백하다, 감사하다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창 9:26)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창 29:35)

레아의 아들, 유다를 통한 그리스도의 계보!!!

선택하시는 하나님

 

 

창세기-세속음악→음악적 요소 발견

 

      -종교음악→음악적 요소는 전혀 발견되지 아니함

추출할 수 있는 찬송의 기본적인 원칙...

 

1. 찬송은 축복이다.

2. 찬송은 감사이다.

3. 찬송은 선택받은 자들의 거룩한 행위이다.

4. 찬송의 구원의 역사와 깊은 관계가 있다.

 

 

찬송은 Up하는 것이고 구원은 Down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찬송과 구원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결어...

편두통으로 시달린 나의 오늘 아침...사울의 악신을 물리친 다윗의 음악, 그의 찬양을 생각하며 기타연주로 이를 악물고 찬양을 드렸다. 나의 편두통이 사라졌다...우리의 찬양은 과연 어떤 영향력이 있는가? 찬양을 믿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