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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데살로니가전.후서10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 위로받는 자 - 시공을 초월한 영혼사랑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의 본문을 토대로 '위로받는 자-시공을 초월한 영혼사랑'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위로 받는 자, 살전 3:1-13… 위로자V.1-5 하나님의 사역은 한 사람이 정말로 중요하다. 바울은 ‘한 사람’ 바로 디모데를 준비하여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고자 하였다. 그들을 ‘굳게 하고’,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위로하고’,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V.2-3. 또한 ‘그들의 믿음을 알기 위해서였다’. V.5 바울과 그 무리들이 다 움직일 수 없어서 ‘디모데’만을 보냈다. 그를 통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서였다. 때때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비록 흔들리진 않더라도 믿음의 동역자와 교제하는 것, 같.. 2023. 4. 16.
데살로니가후서 2장 15-17절 강해, 굳게 서서 지키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2장 15-17절의 본문을 토대로 '굳게 서서 지키라'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가 전도사 시절에 설교한 내용이었는데요. 바울이 말한 영적 굳게 섬, 굳게 지킴이 무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굳게 서서 지키라 V.15-17. 요즘 현대는 ‘굳게 섬’이라는 말을, ‘자기 독립’이나 ‘자기 성장’, ‘자아 초월’로 이해하는 듯하다. 자신을 잘 드러내고 자신을 잘 확립하여 자기 성공, 자수성가를 한 것을 ‘굳게 섬’이라고 확신하는 듯하다. 제가 중2때 일이다. 학교 2층에서 점심시간에 종이비행기를 창 밖으로 날리고 있을 때였다. 누가 멀리 날리나 하는 그런 폼이었다. 창 밖은 건물 뒤편이었고 건물 뒤편에는 산이 있었고 한참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2023. 4. 12.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8절, 죽음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8절의 본문을 가지고 '죽음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잘 지켰으나 당시 바울이 목회했던 다른 지역처럼 여전히 옛 습관과 세상 문화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먼저 그들에게 성도의 바른 자세인 거룩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너희가 그리스도를 배웠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알기에 더욱 힘쓸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바로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말합니다. 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바울은 도덕적, 윤리적 건강함! 성적인 부도덕성을 멀리하는 거.. 2023. 3. 26.
데살로니가전서 4장 12-18절, 형제 사랑과 죽은 성도에 관한 권면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4:9-12 형제사랑에 관한 권면 4:13-18 죽은 성도에 관한 권면 4:9-12 형제사랑에 관한 권면 4:9-12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이미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의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 이상 이에 대해 가르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가정을 성적으로 침해하는 일은 금하라고 말씀하십니다(6절). 또 다른 하나는 그들이 받은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었습니다. 즉 일상적인 업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11-12절 말씀입니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2023. 3. 20.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깨어 정신을 차리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본문을 가지고 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바울은 영적 긴장과 각성의 바탕을 신학적 교리에서 찾으면서 빛의 자녀들인 성도들에게 재림의 소망, 예수님의 구원목적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려고 애쓴 후에 이제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기' 시작합니다(5:14-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며...). 전후 문맥을 보면 그들의 염려는, 첫째로, 사별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죽은 그리스도인 친구들에 대해 근심하고 있었다고 어제 본문에서 4:13-18 말했습니다). 둘째로는, 심판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그들 자신과 심판 날에 그들 자신이 준비되어 있는가에 대해 근심하고 있었다 5:.. 2023. 3. 19.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8절,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 가는 법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8절의 본문을 토대로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의 마지막에 와서 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한두 가지만 살펴보고자 한다. 이 본문에 대해서 존 스토트는 "어떻게 복음적인 교회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를 달기도 했다. 리더십에 대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먼저 12절과 13절을 읽어보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여기서 바울은 먼저 특별한 무리들, 그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12절의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목사들이라고도 할 수 있고, .. 2023. 3. 17.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7절, 계승해야 할 전통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7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본문의 개요 2:9-12 불의한 자에게 임할 심판 2:13-17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확신(두번째 기도) 13-14: 감사 / 15 : 격려WBC(호소 J.stott) / 16-17: 첫 번째 소원 기도 데살로니가후서는 AD 51-52년경에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뒤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은, 1년 안에 후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재림에 대한 오해가 있었고, 어떤 성도들은 종말이 왔다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재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바울이 쓴 데살로니가 후서는 2장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교훈’.. 2023. 3. 16.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2절, 고난의 현실과 재림의 소망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2절의 본문을 기반으로 하여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의 활동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불의를 쫓는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성도들이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편지를 쓴다. 성도들은 바울이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자비량으로 수고하면서 사역의 모습을 본으로 삼아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는 역사에 대한 기독교적인 이해를 담고 있습니다. 순환적이거나 원형이거나 하지 않고 기독교의 역사는 직선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데살로니가후서 1장에서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박해하는 핍박자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견뎌야 했.. 2023. 3. 15.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 바울의 본을 따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의 본문을 가지고 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일만 만드는 사람들'에 반하여 자신은 자비량선교사로 일하면서 본을 보여주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평화를 해치고 있는 집단, 세 집단의 사람들에 대해 언급한다. 첫째는, 핍박자들이 있었다. 1장의 강조점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1:5)이다. 둘째는, 몇몇 거짓 교사들이 있었다. 이러한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그들이 전에 사도로부터 받은 가르침 안에 굳게 서야 했다. 이것이 2장의 강조점이다. 셋째로, ataktoi 즉 규모 없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만난 자들이며, 일부 주석가들은 그들.. 2023. 3. 14.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20절, 바울의 감사와 소원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2:13-20의 본문을 가지고 을 주제로 한 설교입니다. 바울의 감사V.13-16 바울의 감사의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 인간적인 어떤 권면이나 충고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말씀에 대한 수용성은 마치 솜이 물을 흡수하듯이 그렇게 전적으로 빨아들이는 자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러한 교인들의 자세에 대하여 ‘쉬지 않고 감사함’이라고 적고 있다. Continually… 이 말씀은 단지 받아들이기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고 기술하고 있다. 말씀은 그렇다. 그것은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것으로 수용하는 자에겐 ..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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