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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문서/문서

리더십 골드③ 가장 힘든 팔로워는 바로 리더 자신

by Message.K 2022. 6. 4.

존 맥스웰의 <리더십골드>의 저서중에 2장의 내용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가장 힘든 사람은 언제나 리더 자신이다'라는 내용을 요약.정리한 대목을 공유하고자 한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가장 힘든 사람은 언제나 리더 자신이다

 -자신을 제외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을 평가하는 게 인간의 본성인 듯하다. 순종하는 법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에게 명령권이 주어질 때 문명은 언제나 위험에 빠졌다(풀턴 J.쉰 주교)

 -어리석은 사람은 세계를 정복하고 싶어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정복하고 싶어한다.

 -훌륭한 사람을 보면 그를 본받으려 애쓰고, 나쁜 사람을 보면 너의 마음을 되살펴보라(중국 속담).

 -매일매일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만큼, 다른 사람을 끌어가는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토마스 J. 왓슨)

 

  “리더로서 선생님에게 가장 힘든 일은 무엇입니까?”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겁니다! 리더로 지금까지 일하면서, 내게 그것만큼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적을 만나고, 그 적은 우리 안에 있다.”-(포고Pogo)에서 월터 켈리(Walter Kelly, 1913-1973, 미국의 풍자 만화작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판단할까?

 요컨대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을 잘못 판단하는 데 있다...리더에게도 최악의 적은 그 자신이다.

 

 

  우리는 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사실적으로 직시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팔로워십을 배워라

  풀턴 쉰Fulton J. Sheen 주교는 “순종하는 법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에게 명령권이 주어질 때 문명은 언제나 위험에 빠졌다.”

   지도자를 제대로 섬긴 경험이 있는 리더는 권한의 지배 하에 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며, 따라서 권한이 어떻게 행사돼야 하는 것인지도 알게 마련이다. 비판적인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

  

 

 

  자제력을 키워라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베를린의 외곽 지역을 산책하다가 맞은편에서 꼿꼿하게 걸어오는 노인과 마주쳤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노인에게 물었다.

 

  “노인장은 누구시오?”

 

  노인이 대답했다.

 

  “나는 왕이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웃음을 터뜨렸다.

 

  “왕이라고! 그럼, 어떤 왕국을 다스리십니까?”

  “나 자신을 다스리지.”

 

  이처럼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다스리는 ‘군주’이다.

 

 솔로몬 왕, ‘부자는 가난한 자를 다스리고, 빚진 자는 꾸어 준 자의 종이다.’

 

 

 

영국의 수필가, 존 포스터John Foster는 ‘단호한 결정’에서

 

“단호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주인이라 할 수 없다. 그를 옭아매고 있는 것의 노예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계를 정복하고 싶어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정복하고 싶어한다.

 하룻밤에 리더가 될 순 없다. 리더십은 찜통과도 같다. 시간이 걸리지만 그 결과물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 리더는 속도를 의도적으로 늦출 수 있어야 한다.

 

 

 

  책임감을 가져라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은 ‘자신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들 모두가 그들에게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안전불감증’

 

첫째, 나 자신을 믿지 않겠다.

둘째, 나 자신만이 아니라 남들의 안전까지 책임지겠다.

중국 속담, “훌륭한 사람을 보면 그를 본받으려 애쓰고, 나쁜 사람을 보면 너의 마음을 되살펴보라.”

 우리는 조언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언을 거부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언을 환영한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조언에 종종 따른다

 

 조언을 구하고 받아들이는 의지가 책임감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자신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남들에 비해 책임감이 투철하다는 뜻이다. 리더는 남들보다 먼저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결코 등한시해서 안 될 교훈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사망으로 해리 트루먼이 엉겁결에 대통령이 됐을 때, 샘 레이번은 트루먼에게

 

“이제부터 자네는 주변에 많은 사람을 두게 될 거네. 그들은 자네 주변에 담을 두르고, 그들의 의견 이외에 다른 의견은 듣지 못하도록 차단하려 할 거네. 그리고 자네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할 거네. 하지만, 해리, 자네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건 나도 알고 자네도 알지 않나.”

 

라고 충고했다.

 

 ‘리더가 자기점검에 철저하지 못하면 조직원들에게 존경받지 못한다’라고 생각했다.

매일매일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만큼, 다른 사람을 끌어가는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IBM의 전 회장, 토마스 J. 왓슨Thomas J. Watson)

 우리가 이끌어가야 할 가장 작은 집단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집단이기도 하다. 자신을 제대로 다스릴 때, 우리는 큰 조직을 이끌어갈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1. 작년부터 당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점검해보라.

 2. 자제력, 팔로워십, 인내심 셋 중에서 어떤 부분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or 부족한가?

 

 

Mentoring Point ----------

 신규 리더들과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결정을 내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자세히 설명해주라. 당신의 관점을 설명할 때는 구체적인 사례까지 제시하라. 또한 정기적으로 만나 책임감을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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