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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사도행전

사도행전 6장1-7절, 8장1-40절, 밝히시는 말씀-에디오피아 국고 맡은 자

by Message.K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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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요절: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편 119:130)

 

 

-준비물: 의자

-교수 목표: 하나님의 말씀은 빛 혹은 조명을 주는 능력이 있음을 가르치기 위함.

-핵심 가르침: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세요.

-미구아를 위한 강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하면 새로운 빛을 발견할 수 있어요.

 

 

 

1도입

모든 사람은 다 지혜롭고 싶지만, 다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염려치 말아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지혜롭게 될 것이다.

 

 

2사건 전개

1)제자들을 돕기 위해 일곱 집사를 뽑음(행 6:1-4)

-예수님의 12제자들의 뒤를 이을 제자 뽑음.

 

 

2)일곱집사중에 빌립도 선택됨(6:5)

-빌립은 주 예수님을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예수님을 믿었다. 빌립처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다. 그분이 죄에서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성경은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추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편 119:130)

 

 

3)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싫어한 악한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가두고 죽임(7:54-60)

 예수님을 믿자 반대가 심해졌다.

 

 

4)박해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땅으로 흩어짐(8:1)

그래서 빌립과 다른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동서남북으로 흩어졌다. 복음은 좋은 소식이다.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3,4)

 

 

5)빌립이 사마리아에서 하나님에 관해 말씀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믿음(행 8:25)

 빌립은 사마리아 땅으로 갔다. 그는 무엇을 전했는가?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하실 수 있다는, 즉 빛을 주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다. 그중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사마리아에서도 빌립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병든 자가 낫게 되고, 저는 자가 걷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 성에 커다란 기쁨이 있었다고 우리에게 말해준다. 빌립은 더 그곳에 머무르기를 원했을 것이다.

 

 

6)한 천사가 빌립에게 가사를 향하여 남으로 가라고 함(8:26)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그런데 그길은 광야에 있었다.

 

 

7)하나님께서 왜 그곳으로 가도록 했는지 알지 못했지만, 빌립은 순종하며 감(8:27).

하나님이 실수하시는 걸까? 하나님에게는 실수가 없다. 빌립은 걸어서 약 100km 정도 되는 먼 길이었다.

 

 

8)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자가 예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옴(8:27).

이 사람은 마차를 타고 약 1,600km를 온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해 뭔가 알고자 했던 것 같다.

 

 

9)그는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제사드리는 것을 봄(8:27).

그 제사와 제물과 성전에서의 일과 예수님의 일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몰랐다. 그 유대인 중에서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미워했던 것이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모든 영적 어두움에서 구원하실 분인데, 사탄은 그런 길을 막아버린다. 에디오피아 내시도 지금 영적 무지와 어둠에 살고 있다. 에디오피아 그 먼 1,600km나 먼 곳에서 말씀을 들으러 왔는데 깨닫지 못하고 간다면 그만큼 불행이 또 어디 있는가?

⇨죄의 어두움은 무서운 것이다. 예수님을 몰라서 믿지 않는 것이 제일 큰 죄이다. 여ᅟᅥᆯ분 주위에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이나 부모님이나 어른이 있다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죄는 이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생각, 행동, 말, 습관, 태도를 이야기한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으로 태어났다.

죄의 어둠은 무서운 것이다.

 

 

10)국고를 맡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 한 부분을 읽으면서 예루살렘을 떠남(8:28).

그는 자신의 죄를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는지 여전히 궁금해했다.

 

 

11)그는 병거를 타고 돌아가면서 이사야의 말씀을 읽음(8:29)

말씀을 읽고는 있지만,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빛이 필요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로 그날 빌립이 가사로 내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도 사랑해요

하나님은 에디오피아 내시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구원의 계획을 보여주시기 위해 빌립을 보내셨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 친구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 완전하신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과 함께 살기 원하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하늘나라도 준비해놓으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12)성령이 빌립에게 병거로 가라고 말씀하심(8:29)

 

 

13)빌립이 달려가 그에게 물어봄(8:30)

“읽는 것을 깨닫느뇨?”

 

 

14)그는 누군가 지도하는 이가 없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고 함.

 

 

15)빌립이 읽은 말씀이 예수님에 관한 것임을 가르치기 시작함(8:35).

 

사 53:7을 읽어주며 설명해주심.

빌립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한 희생제물로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설명, 내시는 자신이 예루살렘에서 목격한 그 광경을 기억하면서 예수님과 자신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위해서도 죽으셨어요.

 

이사야 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움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 예수님의 죽음은 나의 죄를 대신한 죽음이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여러분의 모든 죄는 용서받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16)그는 자신이 읽은 부분이 예수님에 대한 것임을 알고 세례 받기를 청함(8:36).

에디오피아 내시는 예수님을 통한 죄용서하심을 경험하였다. 그의 말엔 기쁨이 넘쳤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을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3.절정

그러자 그가 대답: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들인 줄 믿노라.”

 

그래서 그들은 마차를 멈추고 물로 내려갔다. 그리고 국고 맡은 사람은 세례를 받았다.

 

 

 

 

4.결말

 1)국고맡은 사람은 세례를 받았어요.

 2)성령님은 빌립을 다른 곳으로 보내셨어요.

 

 

이 만남은 그들의 처음 만남이자, 마지막 만남이었다. 에디오피아의 내시는 더 이상 죄의 어둠 속에 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에디오피아인의 마음을 밝히신 것이다.

 

 

 

 

 

초청

-복음을 믿고 주께 나오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하면 새로운 빛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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