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설교7 누가복음 22장 1-13절, 배신자를 품는 사랑 누가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예루살렘에서의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십자가 처형, 죽음, 부활 그리고 제자들에게 나타남, 승천에 관한 보도로 이어집니다. 오늘 본문의 시간적인 배경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기 12:1-27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무교병은 유월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은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즉 무교절은 무교병을 먹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고난을 기억하고 마침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니산월 15-21일(오늘 우리 달력으론 4월 첫 주간)에 치러집니다. 이 역사적인 기념일에 죽음을 기다리는 두 부류의 사람,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2022. 3. 12. 사도행전 1장 8절, Acts29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합니다. 누가복음을 지은 누가가 지었다고 해서 누가행전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인해 복음이 흩어지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그린 책이 바로 사도행전입니다. 제자들은 성령받기 전의 1장의 모습이 들어납니다.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하지만, 부활 후에도 아직 여전히 제자들은 세상적인, 세속적인 시각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로마의 압제 하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치적인 해방과 자유는 그들이 정말 그토록 고대하고 기대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런 정치적인 댓구는 거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의 제도와 시스템과 구조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구조, 우리의 영혼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 2021. 9. 29. 사도행전 2장 37-42절, 구원의 길 변화된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반응은 신속했고 긴급했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의 설교가 긴급했기 때문입니다. 17절에 베드로는 요엘서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말세라는 말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베드로의 말씀을 들으면서 유대인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은 그 청년 예수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성령의 메시지는 그들의 가슴을 찔렀던 것입니다. 말씀이 그들을 마음을 37절에서 찔렀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말씀이 우리 가슴판을 찌를 때 우리의 반응과 태도도 즉각적이고 긴박해야합니다. 백성들의 반응입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사도들에게 묻는 청중들의 반응입니다. 이 반응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2021. 9. 28. 사도행전 7장 54절-8장 3절, 무엇이 참된 능력이고 승리인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음(7:54-8:1상) 54절: 스데반의 변론과도 같은 설교에 그 심판관들도 흥미를 가지고 들었습니다. 경청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논증의 성격이 분명해지자, 그들의 분노와 증오심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신성모독이며, 쉐키나에 대한 뻔뻔스런 모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에 찔려: 문자적으로 ‘톱질하여 두 조각이 났다’는 맹렬한 증오를 나타냅니다. 이를 가는 것은 분노의 표시입니다. 55-56절: 청중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는 동안, 스데반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조용히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자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환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그에게 있어서 군중들의 분노의 몸짓이나 대적들의 고함 소리보.. 2021. 9. 27. 사도행전 5장 17절-32절,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초대 교회때, 성전 미문의 날때부터 앉은뱅이였던 사람을 고친 것이 유대 당국의 첫 번째 공격을 유발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도들의 치유와 회복 사역은 그들의 마음의 시기의 불씨를 더욱 당기게 했습니다. 그로인해, 당국의 두 번째 공격을 유발시켰습니다. 이번에는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17절에 보니 사두개인들의 당파가 일어나 베드로와 요한만을 체포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도들을(29절: 베드로와 사도들) 체포해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사탄은 언제나 어디서든지 공격해 올 수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때에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환경과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복음의 반대자들은 대부분의 사도들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하지만.. 2021. 9. 27. 사도행전 6장1-7절, 8장1-40절, 밝히시는 말씀-에디오피아 국고 맡은 자 암송요절: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편 119:130) -준비물: 의자 -교수 목표: 하나님의 말씀은 빛 혹은 조명을 주는 능력이 있음을 가르치기 위함. -핵심 가르침: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세요. -미구아를 위한 강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하면 새로운 빛을 발견할 수 있어요. 1도입 모든 사람은 다 지혜롭고 싶지만, 다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염려치 말아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지혜롭게 될 것이다. 2사건 전개 1)제자들을 돕기 위해 일곱 집사를 뽑음(행 6:1-4) -예수님의 12제자들의 뒤를 이을 제자 뽑음. 2)일곱집사중에 빌립도 선택됨(6:5) -빌립은 주 예수님을 한번도 본 적이.. 2021. 9. 27. 사도행전 15장 36-41절, 선교 팀의 분열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은 유대인 기독교와 이방인 기독교의 하나됨으로 마무리되고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의 시작의 대목입니다. 바울은 홀로 복음을 가지고 외롭게 여행하는 전도자가 아니고 많은 복음선교사역자들 중 지도자로 등장합니다. 전도사역이 진전됨에 따라 동역자의 수가 증가합니다. 바울과 함께 일하지는 않지만, 같은 선교사역을 위해 종사하는 다른 선교사들도 있었습니다. 바울만이 초대교회의 유일한 선교사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저 누가가 바울의 사역만을 강조하고 다른 사도들의 사역은 기술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바울은 베드로, 바나바, 다른 사도들 그리고 주의 형제들을 언급하고, 그들이 유명한 복음전도자인 것을 말했습니다(고전 9:5,6). 초대교회에는 바울 외에도 수많은 사역자들이 헌신하고 섬기고 .. 2021. 9.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