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11의 본문은 예수님이 사단에게 시험받으시는 대목인데, 이 대목에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세가지의 시험을 이기셨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시험에 대한 태도와 자세, 그리고 결론을 같이 이야기해보는 설교가 되겠습니다.
1절: 그때에-3장에선 예수님의 세례받으신 사건이 나온다. 세례받으신 후 삼위일체 하나님의 확증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이 있었다. 예수님의 출생, 예수님의 30년 무명의 목수아들의 삶, 그리고 시작하는 공생애 사역을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신다는 은혜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 은혜 이후의 광야가 있었다. 그 은혜 이후의 시험이 있었다.
여기서, 세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홍해를 건넌 사건을 의미.
그리고 은혜 이후의 광야의 40일 금식과 시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광야생활을 의미한다. “세례와 시험”은 은혜 이후의 광야를, 기적 이후의 광야시험과 연결된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우리가 가장 약할 때 우리를 공격한다. 그리고 우리가 강할땐 사단은 더 득세한다. ‘우는 사자처럼’, 욥기서에서 사탄은 ‘땅을 두루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다’(1:7)고 하나님께 대구한다. 온 천지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시험에 빠드리고, 절망케하고, 낙담케하고, 갈등케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고 안달이 난 사탄이다. 그 사탄은 오늘도 우리가운데 시시때때로 기회를 엿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지난번에 사역했던 대학부 형제애가 1달동안 집에서 쫓겨나 교회서 생활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스님이시다. 부모님의 신앙생활 반대로 말미암아 위기가 찾아왔지만, 은혜 가운데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은혜 이후에 광야시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부흥회나 수련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난후 실족하고 시험에 빠지는 사건이 많이 있음을 기억하라. 주일날 예배 잘 드리고 집에 가서 부부싸움하고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음에 놀라지 말고 은혜로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특별히 봄철에 더 사탄이 역사한다. 지난 주 재의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 사순절: 예수님의 고난주간과 부활절이 되기 40일전 주간을 이야기한다(주일날을 제외하고 재의 수요일부터 40일).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 봄소풍, 나들이 등등. 봄철에 따스한 햇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험을 믿음으로 이기시길 바란다.
1) 떡의 시험을 승리하시다!
40일 주야로 금식하신 예수님의 허기진 배, 육신의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이다. 그때 사단은
- 3절: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헨리 뉴웬: ‘상황부합의 시험’이라 했다. To Be relevant! 융통성의 시험?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란 단서를 붙였다. 이 정도는 능력으로 할 수 있지 않느냐? 만약 그렇게 한다면 사단에게 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대답, 방어하심:
-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광야생활: 먹고 마시고 살아가는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그 증거는 바로 만나였다.
- 만나: 그들을 시험하기 위함,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주리게 하심! 예수님은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사단에게 변호하셨다.
- 광야의 떡 시험=예수님의 시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뜻을 져버릴 수 있다.
예수님은 현실적인 문제, 그때 그때의 문제를 일사천리로,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신속하게, 임기응변으로 능력껏 해결 할 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낮추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주리게 만드시는 데는 목적이 있다.
-광야에서 낮추시며 주리게 하시며: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예수님의 인성, 육신을 입은 예수님이 육신의 극한을 경험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과 환난? 고통의 극한을 경험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피하는 것이 능력이 아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보라! 다 감당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참고 인내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마카리오스)고 했다.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영적으로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다.
마태복음 6장
-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찬양 '온맘 다해' 2절 가사: 나 염려하쟎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구해야지, 의식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염려의 실체: 육적 고민 VS 하나님의 사람: 모든 문제는 영적 문제, 영적 존재임을 시사!
골 3:1-2
-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존재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상황에 부합하라! 융통성과 실력을 발휘하라! 네 능력을 보여주라! Show me the money!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소명이 아님을 기억하라!
세상이 우릴 평가하는 기준은 <생산성>이다. 효과의 극대화, 연봉, 보너스, 대박..
하지만, 하나님이 우릴 평가하는 것은 ‘인격/태도/자세/’바로, ‘순종’이다.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는 test, 하나님이 달아보시는 도구였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잊지 말라!
2) 인기와 명성의 시험을 승리하시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라는 사탄의 전략은 ‘시 91:11’의 오용이다.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은 오시는 왕이신 메시야가 성전 바로 이 점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다.
이것은 칭찬과 인기의 시험이다. 인간은 ‘칭찬을 갈구하는 인생’이다.
그러나, 칭찬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다. 갈증을 해갈하기 위해 바닷물을 마시는 행위와 같다.
-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To Be Spectacular(Superstar가 되라!), 상향성의 시험(헨리 뉴웬)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특권을 이용하라! 능력을 발휘하라! 찌질하게 살지 말고, 대박을 터트려라! 인기와 명성과 갈채를 한몸에 쟁취하라!
예수님의 방어:
- 신명기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기적의 잘못된 사용의 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인기를 얻기 위해서 연출될 때이다.
예수님이 앞으로 보이실 기적들:
-오병이어, 칠병이어, 수많은 기적과 이사, 나사로부활, 물위를 걸으심, 풍랑을 잔잔케하심, 변화산 사건 등등.
가나의 혼인잔치: 물로 포도주를 변하게 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돕기 위해서이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사용한 이유:
- 1)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 2) 가르침을 위해 사용하셨다.
마 8:4 문둥병자를 고치시고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의 명성과 명예와 인기를 염려하셨다.
-칭찬과 갈채를 받으려면 끝이 없었을 것! 그런데, 예수님은 항상 그런 육적인 본성, 사람들에게, 대중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시점에서 그 자리를 피하신다.
그리고서, 기도하러 가십니다! (기도가 무기였다!)
-요즘 모두가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홀로서는 훈련>: 외로움과 고독을 이기지 못해 범죄하고 상처받고 그렇게 살아가는 젊은이들. 다른 이가 아닌 내 자신에게서부터 인정받고 용납받고 홀로서는 훈련: 명상, 묵상, 침묵, 기도, 영성훈련이 필요하다.
WHY?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이 있었다. 영광의 길이 아닌, 십자가의 길이었기에, 자신을 더 낮추신 것! 하나님의 백을, 특권을 이용하지 않고, 시험을 이기셨다.
-요즘 뜨는 크리스천 BeY: 시상대에서 늘 나오는 예수님, 성경구절 이야기. 사람들이 다 칭찬을 한다. 대단하다! 정말! 랩으로 찬양도, 예수님 이야기도 하고. 그런 인물이 없었다. LG휴대폰이 자기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다. 브랜드화가 되었다. 그런데, 어떤 이는 BeY는 명예에 대한 욕구가 있다는 말을 했다. 너무 잘 나갈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예수님의 길은 영광의 길, 찬사의 길, 갈채와 박수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이었다. 영광, 찬사, 부귀, 영화, 인기, 명예가 가득한 그 길이 과연 하나님의 길인가를 경계해야 한다.
-작가 오스 기니스는 ‘소명’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웅이 되고자하는 사람이라면 여론에 먼저 무감각해지는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여론은 절대 중립적이지 않다. 자본과 권력과 상업성에 의해 언제나 치우치는 것이 여론이다.
그 여론에 의존하지 않고 삶을 거닐 수 있는 조건은 오로지 '소명'뿐 일 것이다.'
그러한 자는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의 고백처럼-윈스턴 처칠이
한 번은 동료 국회 의원의 악한 공격을 받는데도 왜 고통스러워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그 사람을 존경한다면 그의 의견에 신경을 쓰겠지요.
그러나 그를 존경하지 않는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내게는 단 한 분의 청중the audience of one밖에 없다.
네 앞에서는 내가 입증해야 할 것도,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다."
-윈스턴 처칠
예수님처럼, 윈스턴 처칠도 그러했다. 윈스턴 처칠도 고난이 많았다. 영국수상이 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을 것이다. 학교도 성적으로 제대로 못 들어갔으니! 겨우 백으로 세인트허스든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예수님을 보라! 슈퍼스타의 모든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갈릴리와 유대의 모든 매스컴의 이슈였다.
그러나, 그가 걸었던 길을 보라!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예수 그리스도!
- -특별하지 않은 여자 마리아의 태를 빌리심,
- -마굿간 말구유에서 출생(베들레헴),
- -나사렛 예수(생애: 촌놈, 무명생활 30년)...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 -세례받으심(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 -만나는 사람들은 다 갑질하는 사람들이었나? 다 비천하고 병들고 가난하고 볼품없는 자들이었다. 고관과 대작들은 없었다. 그런 경우는 겨우 초청받은 경우였다. 초청받아가도, 발씻을 물조차도 내주지 않았다. 그때, 마리아의 향유옥합사건이 등장하지 않는가!
-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십자가의 길이다
마 27:41-43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외쳤다.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세상의 목소리였다.
- ① 자신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라.
- ② 자신의 명성을 얻으라!
예수님의 주장:
- 누가복음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였다. 인기와 스펙타클과 칭찬과 명예에 목매지말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3) 예배와 영광의 시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권세추구의 시험, 예배자를 바꾸라는 시험: To be Powerful
유일한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
■예수님의 변호와 대응:
- 신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이니라
출애굽기 32장 금송아지사건: 이스라엘의 실패는 예배대상을 하나님에서 금송아지로 대체한 것에 비롯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 큰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사탄의 유혹을 이겼다. 자기 위에 누가 없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자신을 경배하라는 유혹에 쉽게 빠진다. 십계명의 제1계명을 어기도록 유혹했다. 예수의 충성심을 바꾸고자 시도했다.
다니엘의 세 친구의 신앙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보다 더 크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들!
사탄(루시퍼)은 하나님 다음으로 No.2였으나,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No.1되고자 마귀가 됨 VS 예수님은 자신의 종됨(servanthood)을 끝까지 유지하셨다.
결국, 종국적으로 쟁취할 하나님의 영광이지만, 과정과 방법은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이 중요한 예수님이셨다. 마침내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모든 영광을 베푸셨다.
- 히 2:18 예수님은 시험받는 자를 능히 도우실 수 있나니...
인성으로 모든 시험을 다 경험하셨기 때문이다.
-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래서 우리는 항상 성령충만해져야 한다. 항상 말씀에 깨어 있어야 한다.
1절의 ‘그때에’: 정말 은혜충만한 시점에 사단은 역사한다. 물론 이 시험의 주체는 ‘성령에게 이끌리어’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 생활에 다 실패했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 모세와 아론조차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남자장정만 60만명이 넘을텐데, 그들중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실패를 낳았다. 모세오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심심하면 불평하고, 원망하고, 짜증내고, 모세의 리더십에 반기를 들었다. 그게 죄인의 특징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실패했다. 그렇다면, 성령의 주도하에 치러진 예수님의 광야시험은 어찌되었을까?
성령충만한 삶이란 안락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사탄의 혹독한 공격들을 경험하고 극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성령이 주도한 시험이라는 말에 우리가 의아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의 현장으로 종종 초대하신다. 인생의 환난은 필수이다. 고난은 ‘하나님 나라의 관문. 필수품’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의 풀무’를 통해 훈련시키신다.
- 행 14:22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니라
- 요셉: 소년시절부터 불어닥친 고난이 존재했다.
- 다윗: 골리앗을 무찌른 후, 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그에게 긴 환난의 시간이 요구되었다.
- 다니엘: 조국도 잃어버린 채, 이방나라로 끌려가서 서글플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환난의 때를 지났던 하나님의 사람의 이야기이다.
- -이스마엘을 임신한 하갈이 고통가운데 광야로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녀를 위로하시고 다시 아브라함의 집안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들의 고난과 환난은 분량이 찼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높이 들어 올리셨다.
하나님의 사람은 특별한 고난의 분량이 차야, 그 고난의 길이를 다 채우신 후, 훈련시키신 후에 높이 올려 존귀케하시는 은혜가 있다.
-요셉의 이집트로 팔려가는, 보디발 장군 집에서의 종살이, 생각지도 않는 모함, 그리고 감옥살이...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목숨을 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참고 인내하고 믿음으로 기다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기억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생을 보라! 어머니 피살되고, 아버지 피살되고, 의지할 이 없으니 최순실을 의지해서 이렇게 파면대통령이 되고야 말았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밑바닥을 치는 그녀에게도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예수님의 광야시험후에 승리하신 그리스도! 결과는? 우리가 시험에 승리하면, 사람들이 시중드는 것이 아니라, 천군천사가 우리를 시중든다는 것을 기억하라!
결말: 4:11 천사들이 시중들었다
첫 번째 아담과 이스라엘백성의 실패 VS 두 번째 아담(예수님)의 승리!
①첫번째 아담: 온갖 풍성한 과일들이 넘치는 에덴동산에 살면서도 사탄의 유혹을 받았다.
②두번째 아담: 예수님- 메마르고 뜨거운 광야에서 음식없이 40주야를 보낸 후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으셨다.
*중요한 것은 시험의 은혜의 주체도 성령이시고, 시험의 주체도 성령이시고, 승리의 주체도 성령이시다!
-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것이기 때문이라
-대한민국에 승리하신 그리스도, 성령의 생기가 넘치도록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 되시기를 바란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4:1-11에 나타난 성령의 주도하에 예수님이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신 대목을 통해, 예수님께서 떡의 시험, 인기와 명성의 시험, 예배와 영광의 시험에 다 승리하셨다.첫번째 아담은 실패했지만, 두번째 아담인 그리스도는 승리하신 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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