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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I have a dream 우리 마음에 꿈이 있죠/비전 강의

by Message.K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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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비전Vision강의.

 

 


INDEX


1 우물 안의 개구리의 한계
2 존 F.케네디의 인류 달착륙의 꿈
3 윈스턴 처칠의 포기하지 않는 꿈
4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과 A.링컨의 좌절되지 않는 꿈 
5 하나님 아버지의 예수님을 통한 인류구원의 꿈



 

 

(우리 마음에 꿈이 있죠) 찬양 시작

 

 

 

1 우물 안의 개구리의 한계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그만 우물에서 태어난 작은 개구리는 대대로 이 우물에서 살면서 마음껏 헤엄치고 놀았답니다.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런 삶이었죠.

 

‘이 보다 더 좋은 삶은 없을거야. 내게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어’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우물 꼭대기에서 한 줄기 빛이 흘러 들어왔습니다. 개구리는 문득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저 위에는 뭐가 있을까?’

 

개구리는 우물 벽을 타고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기어올랐습니다. 그리고 꼭대기에 이르러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럴 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연못이었습니다.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연못은 자신이 살던 우물보다 수백 배가 크지 않은가! 과감히 앞으로 더 나아갔더니 이번에는 커다란 호수가 보였습니다. 개구리는 더 희망을 품고 바다까지 나아갔습니다. 세상에, 사방이 온통 물 천지였습니다.

 

개구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자기가 얼마나 비좁은 생각 속에서 살아왔는지 한심하기까지 했어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에 비하면 자기가 우물 안에서 누렸던 모든 즐거움은 양동이 물속의 한 방울에 지나지 않았어요.

  

  우리의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꿈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고 놀랍답니다. 혹시 우리 친구들 중에 아직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꿈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꼭 이번 기회에 꿈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정하섭,한병호의 <우물안의 개구리>그림책캡쳐(알라딘서점에서 캡쳐)-저작권문제가 있을시 바로 삭제조치하겠습니다!

 

 

 

 

2 존 F.케네디의 인류 달착륙의 꿈

 또 한 가지 이야기를 더 할까요?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죤 F.케네디(미국 35대 대통령)는 1961년 5월 21일

 

‘60년대가 끝날 때까지 인간을 달이라는 세계에 착륙시킨 후 무사히 귀환시키겠다’

 

는 아폴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어요. 요즈음은 상상이 잘되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60년대까지만 해도 달은 이 지구상 모든 인류에게 있어서 흥미진진한 미지의 세계, 물 한 그릇 떠 놓고 복을 빌며 기도하는 기복의 대상, 심지어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동화의 나라처럼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생물 하나, 산소 한 점 없는 미지의 땅, 달나라에 간다는 것은 당시로선 터무니없는 얘기였어요.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은 낄낄대면서 ‘실현 불가능’이라는 판단을 내렸으며 ‘망상’이라고까지 했다. 심지어 ‘바보 같은 소리’라고 빈정거리기까지 했어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비웃음만을 보냈던 것입니다. 이 당시 미국은 소련에 비해 인공위성 기술이 뒤진 상황이어서 자존심이 강한 미국으로서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였던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빨라야 ‘1995년경에야 가능’할거라고 했답니다.

 

 

 

존 F.케네디의 실현불가능한 꿈, 꿈은 이루어진다(사진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00)

 

 

  그러나,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호가 출발해서 7월 21일 달 표면에 착륙 정확하게는 오전 11시 56분 20초에 도착했어요. N.A.암스트롱, E.E.올드린 2세, M.콜린이 달에 그 첫 발을 내디디게 된 것입니다. 전 세계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달 착륙은 예상보다 25년을 앞당긴 셈입니다. 당시 아폴로 11호 계획의 감독이었던 감독은 이러한 말을 우리에게 남겼답니다.

 

‘우리의 매니저, 우리의 기술자들이 갑자기 초능률자, 초능력자가 된 것처럼 생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소?...그것은 다름 아닌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소원해 온 그 꿈, 즉 달에 가는 일을 지금 바로 우리가 하고 있기 때문이요!’

 

만약 죤 에프 케네디가 이런 꿈, 목표설정이 없었더라면 이 꿈은 가능치 못 했을 것입니다.

이런 비전을 그가 심어 주었기에, 그가 이러한 꿈을 꾸었기에 미국이 달 착륙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꿈을 꾸는 일, 꿈을 심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답니다. 우리 마하나임 친구들도 꿈을 갖고 살기를 원하는가요? 꿈을 가진다는 것은 참 행복하고 멋진 일이랍니다.

 

 

 그런데, 꿈을 꾸는 사람은 꿈을 지키기 위해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어떠한 어려움과 아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꿈을 포기해선 아니 된다는 거죠.

 

 

 

 

3 윈스턴 처칠의 포기하지 않는 꿈

  윈스턴 처칠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그런 그가 중학교 때 3년이나 진급을 못했답니다. 영어에 늘 낙제점을 받은 때문이었죠. 육군사관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포병학교에, 그것도 명문의 자제라는 특전 때문에 겨우 입학이 되었답니다.

 

 그런 그가 먼 훗날 옥스퍼드대학의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처칠은 우레 같은 박수를 받아가며 위엄 있게 연단에 걸어 나와서 천천히 모자를 벗어 놓고 청중을 바라보았습니다. 청중은 숨소리를 죽이며 그가 무슨 말을 할지 그의 말을 기다렸습니다.

 

"포기하지 마라! (DON'T GIVE UP)"

 

 이것이 그의 첫마디였어요. 그러고는 처칠은 천천히 청중석을 둘러보았죠. 사람들은 조용히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어요. 처칠은 목청을 가다듬고 다시 소리쳤어요.

 

" 포기하지 마라! "

 

그러고는 그는 위엄으로 가득 찬 동작으로 연단을 걸어 나갔답니다. 그래요. 윈스턴 처칠은 절대 포기할 줄 몰랐기에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이 될 수 있었던 거죠.

 

 

 

"포기하지 마라!"-원스턴 처칠

 

 

 

 

4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과 A.링컨의 좌절되지 않는 꿈

 1914년 겨울 밤 우리가 잘 아는 발명왕, 에디슨의 공장이 불에 타버렸어요. 그의 필생의 노력의 결과가 완전히 없어진 것입니다.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에디슨은 바람을 타고 퍼져 나가는 화염을 방관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에디슨의 나이 67세였다. 그것은 에디슨에게는 재기불능의 재난인 것처럼 보였어요.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잿더미로 변한 공장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시행착오며 실패들이 완전히 타버리고 없어졌다. 이제 우리는 그런 실패들을 거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3주일 후에 에디슨의 공장은 첫 축음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어요. 에디슨의 이러한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이 그를 발명왕이 되게 했던 거죠.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의 좌절되지 않는 꿈(사진출처: 시사주간)

 

 

  1980년 2월 어느날 윌스트리트 저널에 이런 공익광고가 실려 있었다.

 

"만약에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보라. 그는 초등학교를 중도 퇴학했다. 그는 시골에서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다. 그 빚을 갚는 데 15년이나 걸렸다. 그의 결혼생활은 매우 불행한 것이었다. 그는 하원의원 선거에서 두 번이나 낙선했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두 번이나 낙선했다. 그는 자기 이름을 늘 A 링컨이라고 서명했다. A 링컨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며 노예해방을 주도했던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래요. 이처럼 꿈을 꾸는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우린 보았답니다.

 

 

 

5 하나님 아버지의 예수님을 통한 인류구원의 꿈

  우리 예수님에게도 이러한 꿈이 있었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온 세상이 구원받기를 기뻐하신 나머지 친히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죠. 그리고서 30년 동안 목수의 아들로 지내시다가 3년 동안의 공생애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답니다. 그리고서 33년이란 생애를 마감하는 죽음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셨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꿈이었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죄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보기 위해’ 예수님은 친히 그 죄값을 십자가에서 치르셨답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예수님의 희생이 꼭 필요했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옥의 형벌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치르신 그 대가는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었답니다. 예수님의 댓가는 컸지만, 예수님에겐 확실한 비전과 목표가 있었답니다. 바로 ‘인류구원’ 의 꿈 때문이었지요.

 

 

사진출처: https://www.godpeople.com

 

(우리 마음에 꿈이 있죠) 찬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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