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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다니엘

다니엘 3장 18절, 신명기 31장 6절,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믿음을 나타내는데 용감하라

by Message.K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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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신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우리는 얼마나 용감한가? 믿음을 나타내는 데 용감한가?

 여러분들은 언제 가장 용감한가? 언제 가장 겁 없이 행동하는가? 경상도사투리로 영화 ‘친구’버젼으로 하면, 언제 가장 ‘겁대가리를 상실합니까?’


 시장에서 아줌마들이(여러분 말고 다른 교회 다니는 아줌마들!!!) 소위 콩나물가격을 깍거나 반찬값을 깎을 때 얼마나 용감한가? 초보운전자가 운전할 때는 얼마나 대범하고 용감한가? 백미러가 부러질 것을 생각도 안하고 골목길을 돌진하는 초보운전할 때의 한 친구가 그렇게 했다. 우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자기감정에 충실하고 싶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용감해진다. 겁을 상실해버릴 정도다! 그러나 막상 신앙의 특권을 지키기 위해선 과연 우리는 얼마나 담대하며 용감한가?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순교자들의 재판기록을 담은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이란 책이 있다. 순교자들이 어떻게 재판당하면서 믿음을 지켰는지, 어떻게 순교자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는지를 원문번역한 책이다.


  거기에 보면,

  외모가 아주 아름다웠던 그리스도인 노예로 포타미아이나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이교도 주인의 명령을 거부하다가 그리스도인으로 고발당했다. 그녀는 육체적인 순결과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영혼의 순결과 정절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싸움을 해야만 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아퀼라스라는 재판관이 먼저 그녀의 온 몸에 가혹한 고문을 가하게 한 후 마지막에는 그녀를 검투사들에게 넘겨주어 욕을 보이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그녀는 그에게 아주 무례한 어떤 말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답이 끝나자마자 그녀는 근무중이었던 군인 가운데 하나인 바실리데스에게 넘겨졌다. 바실리데스는 그녀를 사형장으로 호송하였다. 흥분한 군중들은 포타미아이나에게 욕을 퍼붓고 달려들려고 했지만, 바실리데스는 그녀를 보호해주었다. 그녀는 바실리데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권면하고 자기가 죽은 뒤에 그를 위해 주님께 부탁할 것이며, 그가 자기에게 베푼 일에 대해 갚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말을 마친 후 그녀는 순교의 죽음을 맞이했는데,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그리고 점차 그녀의 몸 여러 부위에 펄펄 끓는 역청이 부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뜨거운 역청이 들어있는 가마솥에서 죽임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바실리데스는 동료들로부터 맹세를 하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다. 그는 맹세하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고 말한 후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은 그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계속해서 자기 주장을 고집하자 결국 재판관 앞으로 끌려갔다. 그는 그리스도인이기를 거부하라는 명령에 불북종함으로 감옥에 갇혔다.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그를 찾아와서 그동안 숨겨온 믿음을 갑작스럽게 왜 그렇게 결단하고 고백한 이유가 무어냐고 묻자 그는 얼마 전에 만난, 포타미아이나가 순교한 후 삼일 동안 계속해서 밤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녀는 바실리데스의 머리 위에 면류관을 씌워 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주님께 그를 위해 기도했으며 주님께서 바실리데스를 꼭 주님 곁으로 데려올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그에게 전해 주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나서 형제들은 곧 그에게 세례를 주었고(인을 쳐 주었고) 다음날 그는 영광스럽게 주님을 고백한 후 참수되었다1)고 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전심으로 외친 순교자들이다.

 


 이와 같이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외친 구약시대의 또 다른 믿음의 거인들이 있다. 오늘 그 믿음의 거인들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다니엘의 세 친구

  유다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 주권을 잃어버린 것도 억울한데, 이제는 종교의 자유까지 침해당하게 된다. 느부갓네살왕은 두라 평지에 거대한 금신상을 세웠다. 평지에 우뚝 서 있는 금신상이 얼마나 잘 보였겠는가? 8층 건물 높이의 금신상이었다. 60규빗은 27m이고, 6규빗은 2.7m이다(1). 금신상의 낙성예식에 장관과 사령관, 모든 지도자들을 참석케 하였다(2). 이것은 우리나라 일제시대에 일본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강요한 신사참배와도 같은 예식이었다. 그들 중에는 다니엘의 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도 있었다. 모든 악기 소리가 들리면, 배경음악이 들리면-음악이 주는 웅장함과 함께 27m의 금신상이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해보라!



 나라와 백성들은 평지에 우뚝 서 있는 금신상을 향해서 절하라고 명령이 내려졌다(4-5). 그것은 은밀한 말하자면, ‘침해’였지만 일종의 ‘신앙의 박해’였다. 그것은 강제였고 강요였다!

  ‘만약 누구든지 그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


  하지만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절하지 않았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세 소년은 아주 담대하게 왕에게 말했다.


“이 일에 대하여 왕께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릴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신상에 절하지 않을 것입니다.”(16-18)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자신들의 믿음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담대하게 고백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결과론적으로 그 세 사람은 풀무불에서 살았지만 그들은 포타미아이나처럼 역청 속에서, 풀무불에서 죽었을 것이다. 그들은 담대하게 믿음을 고백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하는 대학.청년부 여러분!

  오늘 구정이다. 믿지 않는 집안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은 명절 때마다, 제사상에 절하는 문제부터 머리가 복잡해진다. 하지만, 다시금 용기를 낼 때이다. 더 믿음을 발휘할 때이다. 언제까지 도망다닐 수만은 없는 문제이다. 중고등학교시절에 도시락을 까먹을 점심시간이 되면 식사기도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부끄러워서 왼쪽 손을 머리에 대고는 잠시 사색에 잠긴 듯 하면서 기도하는 포즈를 숨기는 습관을 종종 보아왔다.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을 나타내는데 용감하라! 부끄러워할 순간은 이미 지났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제사상에 절하는 대신에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믿음을 표현하여야 하는 순간이다.


 

  세 친구는 왕 앞에서도 자신들의 믿음과 절개를 나타내는데 망설이거나 겁내지 않았다. 가장 잘 나가는 제국의 왕, 제일인자 앞에서도 세 친구는 담대했다.


여러분 앞에 있는 불신가족이 왕은 아니지 않는가? 전혀 남이 아닌 혈육의 피붙이 가족이지 않는가? 물론 가족이 더 가깝기에 더 큰 원수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처럼 왕은 아니지 않는가? 왕은 당장에 어떤 처벌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감옥에 쳐넣으라던가 아니면 당장 목을 쳐라고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의 가족.친지에게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고 그들에게 믿음을 나타내길 바란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생명을 구원해 줄 때 뿐만 아니라 무서운 일이 생길지라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여러분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세 친구처럼 용감하게 믿음을 나타낼 수 있는가?

 

  때때로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가 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믿음을 나타내는데 용감하라!



 

신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우리가 한 소녀 앞에서 첫사랑을 고백하는 소년의 부끄럽고 떨리는 감정의 심경처럼! 비유가 적절한 것 같다. 주님 앞에 사랑을 고백했다면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 신명기에서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신다고 했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근데 솔직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더 위축되고 힘들어하고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 마치 예수님의 능력이 내 능력보다 한없이 작은 모양인양. 그렇게 우리는 작아진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다.



  다윗은 골리앗에게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아가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나아간다’고 외쳤지만 실상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물질만능주의와 즐거움이 최고인 시대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 보다 ‘보이는 칼과 단창’을 더 선호할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한국시리즈에서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마무리투수로 나왔는데, 홈런한방이면 동점이 될 9회말 위기였는데, 무사히 삼진으로 막아내고는 후에 한 말이 있다!

 

“내 간이 작은지 오늘 확인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김광현처럼 말할지 모르겠다.

 

“우리의 간이 작은지 오늘 확인했다”고...

 

 그리스도인의 간은 커야 할 줄 믿는다. 우리 서로에게 선포합시다!


 

“주를 위해 우리의 간이 좀 붓게 하소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믿음을 나타내는데 용감하라!

 세 소년의 불북종에 느부갓네살 왕의 얼굴빛이 변하여(분이 가득하여) 풀무불을 7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명령했다(19). 세 소년을 포박하고 불 속에 던져 넣었는데 어떻게 되었는가?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왕이 풀무불 속을 바라보다가 깜짝 놀랐다(24).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그들은 죽음 앞에서도 용감하게 믿음을 나타냈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오셔서 보호해 주셨다. 여러분도 그들처럼 믿음을 나타낼 수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용감하게 믿음을 나타낼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위해 믿음을 표현하고, 여러분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잠시 포기하고 접을 때 주님은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행동하는 자기의 백성들을 나몰라라 하시지 않는다. 끝까지 책임지신다!


 

...여러분은 어떻게 믿음을 나타낼 수 있을까?

  여러분의 믿음을 표현하라. 명절가운데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를 과감하게 표현하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라. 우리의 사랑이 입안에서만 우물우물거리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밖으로 터져나와야 한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

 

 믿음을 나타내는 일은 어렵고 또 위험부담이 따른다. 성경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할 때 고난을 겪는다고 말씀하셨다.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그러나 신 31:6의 말씀을 기억하라.

 

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 여러분이 예수님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믿음을 나타내는데 용감하라! 어려움 앞에서 믿음을 나타내야 할 때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믿으라!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고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주라. 불신자 앞에 설 때 여러분의 믿음을 용기 있게 전하라!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유럽 쪽에 교회는 거의 텅텅 비어 있다 싶이 하는데, 공동묘지에 가면 전부 십자가로 도배를 해 놓았다고 한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은 없는데, 어떻게 묘지에는 교인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고. 아이러니다. 죽음 앞에서만큼은 신앙을 붙들려고 하는 인간의 본성이다. 유럽사람들은 어떻게 신앙생활하든, 유럽사람들은 죽을 때만 예수님을 붙든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용감하게 믿음을 표현하시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듯이 세 명의 소년들이 믿음을 나타냈을 때 함께 하시고 지키셨다.

 


첫째,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키실 것을 믿으라!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다. 보혜사 성령은 여러분을 도우시기 위해 항상 대기중이시다. 그분이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다. 복음을 증거할 때도, 어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은 인도하실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먼저 기도하라!

예수인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양을 이리가운데로 보내는 것 같다면서 마음 아파하셨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믿음을 드러내는데 용감하라! 지혜롭게 처신하라! 세상은 아직도 하나님의 주관이 아니라 사탄과 마귀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다. 담대하라! 우리가 예수 믿은 것이 죄를 지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세상의 가치관과 다를 뿐이다. 그들을 변혁적으로

 

셋째, 여러분의 믿음을 보여주라! 용감하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모든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여러분의 믿음을 주님께 보이길 바란다.

 

26절-“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이리로 나오너라!”


  세 소년은 옷도 머리에 타지 않고 몸이 그대로였다. 왕이 세 소년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국에 조서를 내려 하나님을 높이게 함(28-29).


그리하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바벨론에서 더욱 높은 자리에 앉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들이 되었다(30).

 

  하나님은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용감하게 믿음을 보여주는 것을 기뻐하신다. 여러분도 누구 앞에서든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나타내라!

[사무엘상 2:30]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6)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면 믿음을 나타내는데 용감하라! 예의바르고 공손한 태도로 모든 사람 앞에서 용감하게 믿음을 보여주라! 용감한 것과 예의없고 무례하고 거친 것은 다르다. 온유하면서 믿음을 드러내는 데서는 용감하라! 그리스도를 원래부터 거부하는 이 세상 앞에서, 친척과 친지앞에서, ‘불신자들 앞에서, 모든 이들 앞에서 믿음을 나타나내는 데 용감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부르신 곳에서!

 

 

 

 


1) 김형희 편역, 초대교회 순교록: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서울: 익투스, 2010),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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