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irsty1 시편 42편 1-5절, 나의 갈망My Thirsty 오늘 우리는 시편을 보고 있다. 우리가 늘 텔레비전으로 대하는 드라마나 뉴스나 영화는 이야기고 소식들이기에 조금만 집중하면 금방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시편은 말 그대로 시(詩)이다. 시라는 형식이 때로는 우리들에게 그 의미를 잘 파악치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인의 마음을, 시를 쓴 사람의 마음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쉽게 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약성경의 시편은 ‘이스라엘의 시조’라고 해도 무방하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시편 42편의 ‘시인의 마음’을 짧은 시간동안 같이 생각하고 묵상하고 나누면서 하나님을 찾는 귀한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은 학자에 따라 성전의 찬양대였던 고라 자손들 중 한 사람이 지었거나 편집.. 2021. 1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