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1장 무엇이 유익한가1 전도서 1장 1-11절, 무엇이 유익한가 솔로몬이 쓴 3권의 책이 있다. 가장 젊고 혈기왕성할 때, 아가서를 썼다. 남녀 로맨스를 다뤘지만 거기엔 단순한 애정이 아니라 교회와 그리스도, 신랑과 신부될 우리들의 관계를 다룬 계시적 성격이 강한 책이다. 두번째는 잠언서이다. 장년이 된 솔로몬이 세상을 호령할때 쓴 책이다. 인생의 실질적인 전성기에 적은 책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의 말씀을 담은 책이다. 직실적, 단도직입적이다. "이렇게 하면 죽는다, 이렇게 하면 패가망신당한다!" 둘러서 우회적 표현하는 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쓴 책이 전도서이다. 저자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솔로몬을 저자로 본다. 나이가 더 든 솔로몬은 노년을 맞이했다. 황혼과도 같은 인생의 말년에 세월을 돌아보며 후회와 회한이 남아 있는 분위기이다. 그래서 어느 시기.. 2021. 1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