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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길⑭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구별된 삶.2 ⑭고전 10:31, 구별된 삶.2 CEO의 열정 한 회사에 새로운 사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이 신임 회장은 엄격하고 가차 없는 스타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는 직원들이 나태한 태도를 보이거나 120퍼센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해고해버리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었다. 사장의 첫 출근 날, 부하직원들이 그에게 회사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되어 있었다. 직원들을 만나러 가던 사장은 한 남자가 복도에서 등을 벽에 기대고 선 채 빈둥거리는 모습을 발견했다. 어느 누구의 눈에도 쉽게 띄는 장소에서 버젓이 빈둥거리고 있는 직원의 모습을 발견한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자기가 얼마나 엄격한 사람인지 모두에게 본때를 보여줄 때라고 판단했다. 사장이 그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물었다. “당신.. 2021. 12. 8.
로마서 강해㊶ 14장1-13절, 믿음의 약한 자들과 믿음이 강한 자들을 향한 권면-비난하지 말라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정말 가관이었다. 가난뱅이, 술주정뱅이, 앉은뱅이? 거름뱅이, 골초 등. 사회적으로 구제불능인 자들이 많았다. 초대 신자들은 술과 담배를 다 하였다. 서양인들의 주도는 잔도 작은 잔에 1/4만 따르고 몇 시간씩 그것을 마시면서 향기를 느끼면서 대화하는 형태였다. 에스프레소같은 것은 입안이 향기가 남기 때문에 마신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술도 그렇게 마신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주도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마시면 세수대야에다 막걸리를 부어 절제 없이 마시는 형태였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변화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말씀을 잘 듣고 집에 가서는 예전의 습관처럼 술을 기분 좋게 취하도록 마시고는 주일 아침이 되면 일어나질 못해 예배를 빠지는..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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