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 1-16절, 품삯은 주인의 뜻대로
오늘은 마태복음 20장 1-16절의 본문을 바탕으로 '품삯은 주인의 뜻대로'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하나님은 일꾼들을 부르실때 모두가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약속했으며,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포도원 주인이 품꾼들을 제삼시(9시), 제육시(정오 12시), 제구시(오후 3시), 제십일시(오후 5시)로 각각 불러 포도원의 일을 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되면, 요즘 아르바이트가 시간당 9,000원이 넘으니깐 그 임금을 계산할 것이고, 전문직이면 더 하겠지요. 그러면 품삯이 얼마이기 때문에, 시간으로 따져 사람들에게 일한 삯을 줄 것입니다. 가장 일찍, 삼시(9시)에 온 일꾼들에게 가장 많은 삯을 주고, 마지막으로 온 제십일시(11시)에 온 친..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