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것을 중히 여길줄아는 다윗1 사무엘상 26장, 사울의 목숨을 두 번이나 살려준 다윗 사무엘상 26장에선 다윗이 두번째로 사울을 살려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24장에서 첫번째로 사울의 목숨을 살려주는 장면이 나오고 후에 여기서 또 사울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사울 왕을 그대로 보내주는 장면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선하게 대우했습니다. 특별히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정말 나라가 파국으로 치달을 때, 3미터에 달하는 거인 장수, 골리앗으로 인해 나라가 위태로울 때 이 소년 다윗의 승리로 인해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사울이 귀신에 들려 두통으로 고생할 때도 다윗은 음악치료사의 역할로 음악을 연주하여 사울의 고통을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의 절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 순수하고도 겸손하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 모든 매.. 2022. 7.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