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및 문서/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⑰

by Message.K 2021. 10. 17.

 

 

17. 형제들이여, 즐거움을 통해 회개로 인도하십시오

 

 

죄에 대한 뉘우침으로 시작되는 철저한 순종의 가장 강력하고 고통스러운 행동은 하나님 안에 있는 즐거움을 깨닫고 맛보는 데서 유발되어야 한다.

 

후회의 고통은 반드시 즐거움의 토양에서 자라나야 한다.

자신의 거룩하지 못한 것 때문에 울 수 있으려면 먼저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의 길이 당신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죄를 후회하면서 느끼는 고통, 곧 하나님을 높이는 고통을 경험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아는 즐거움을 맛보아야 한다.

 

 

예수님께 대한 철저한 순종의 언덕길을 오르는 첫걸음은 회개이다. 회개는 내적 타락과 죄에 대한 후회를 포함한다. 회개는 죄와 의와 그리스도에 관해 머리(지성)과 가슴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회개는 세상의 부셔진 물통을 버리고 생명의 샘으로 돌이키는 것이다. 그러나 지성의 변화 가운데 한 부분은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과 거룩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이다.

 

(마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중요하다. 예수님께 삶을 드리는 철저한 순종의 목적을 분명하다.

 

(시편 23: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31:3)...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그러므로 우리는 설교와 사역에서, 이처럼 하나님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그분과 함께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삶을 바꾸고 하나님을 높이는 회개의 자리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슬퍼하게 할 수 있는가?’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ard),

1745년 8월 9일, 뉴저지 크로스윅성(Crossweeksung)의 인디언들에게 설교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내가 공개적으로, 그러나 심하지는 않는 말로 울지 말라고 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무서운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충만하고 부족함이 없는 공로를 그들에게 제시하고 그분이 자신에게 오는 모든 자를 기꺼이 구원하신다고 말했으며, 그럼으로써 그들에게 기쁨으로 나오라고 했을 뿐인데도 어떤 사람들은 강하게 선포된 몇 마디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사람들이 영혼의 아픔을 느끼며 울기 시작했다.’

 

...이들은 거의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무서운 진리보다 편안한 진리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죄를 깨닫고 있는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낙담시킨 것은 이들이 경건한 자의 행복을 원하기는 하지만 얻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⑪⑫⑬⑭

11. 형제들이여, 본문을 탐구하십시오 (딤후 2:7)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때로 우리는 무릎 꿇는 10분이 책읽는 10시간 보다 하나님에 관해 더 진실되고, 더

kkarl21.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