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헤르만 헷세에 대한 글을 삭제한 일화1 SNS에 남긴 헤르만 헷세에 대한 글을 삭제한 일화 헤르만 헷세에 대한 글을 SNS에 남겼는데, 어떤 친구가 나에게서 신앙의 편협합을 배운다는 이야길 듣고 화들짝 놀라 저의 순간 스치는 생각을 적은 SNS글을 결국 지웠습니다. 그리고서 다시 헤르만 헷세에 대한 글을 남겨 보았는데요. 어떤 친구의 SNS에서 헤르만 헷세의 책 '데미안'을 이야기하면서 부모님이 계시는 교회를 떠났다, 한국으로 왔다 뭐 이런 이야기였는데, 제가 그때 헤르만 헷세가 추구하는 자유와 그리스도인 추구하는 자유는 결이 다르지 않느냐?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 SNS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헤르만 헷세는 노벨문학상 작가로 존경할만한 작가이긴 하지만, 신앙적으로는 배울 점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쓰고 나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한 유저가 제가 '너에게 신앙의.. 2024.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