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면서 늙어간 안나와 시므온1 누가복음 2장 21-40절, 하나님을 섬기면서 늙어간 안나와 시므온 목적: 하나님을 섬기면서 늙어 간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 우리 모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나이를 먹어 갑니다. 흰 머리에 인자한 표정, 조급해 하지 않는 여유, 산전수전 모든 것을 다 경험한 달연의 경지에 이른 삼국지의 제갈공명같은 통찰! 이런 것은 노년기에 접어든 대부분의 어르신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생살이의 훈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누구든지 노년에 이르게 되지만, 뜻밖에도 노년기를 대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 때 되면 어떻게 되겠지!’, ‘지금도 할 일이 많아 바빠 죽을 지경인데...’ 고작해야 ‘노후의 연금이나 보험이나 들어두면 노후대책엔 이상없는 거 아닙니까?’라고 답변할 정도입니다. 요즈음.. 2022. 3.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