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감람나무1 로마서 강해㉜ 11장 11-24절, 꺾여진 곳에 맺힌 열매 오늘 본문: 이스라엘의 넘어짐과 이방인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 11절이 말해준다. 이방인 구원받는 것에 이스라엘인이 시기함이 결국 이스라엘의 미래가 나타난다. 시기심이 오히려 이스라엘의 구원의 바탕이 된다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바울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유대인을 향해 자긍하지 말라는 것이다(11:17-22). 여기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자긍할 수 없는 이유는 기독교의 원가지가 바로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 가지가 꺾이었기 때문에 돌감람나무인 이방인이 접붙임을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의 경멸과 증오의 대상이었다. 선민이라고 하고 자기민족우월주의에 빠진 유대인들은 이방인의 문화를 꺼렸고 동화되길 꺼렸다. 유대인인은 이방.. 2021. 1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