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자발성1 에스라 3장 1-7절,감격스러운 예배의 시작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에스라와 느헤미야(이 두 권은 원래 한 권이었다!)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없다고 종종 이야기한다. 얼마전에 나누었던 ‘느헤미야의 성벽재건 운동’같은 경우는 그래도 좀 낫지만 에스라의 메시지는 크게 청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에스라 하면 ‘말씀’, ‘학사’ 뭐 이정도이지, 그 인물이 아닌 에스라 성경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크게 말할 게 없을지도 모르겠다. Cf,) 에스라와 비슷한 에스더는 그래도 낫다! ‘죽으면 죽으리라’의 여주인공, 여배우가 등장하기 때문일까?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이나 바울의 엄청난 ‘로마서’의 말씀과는 비교되는 듯한 이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진 피터슨이 말하기를 "자기도취적.. 2021. 1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