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가 없는 텅빈 에덴에서 하나님은 어떤 마음1 창세기 3장 아담과 하와가 없는 텅빈 에덴에서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 우연히 이웃 sns에서 '아담과 하와가 떠나고 텅 빈 에덴에서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란 질문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이 질문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놀랬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 창세기 3장에 등장하는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인간을 추방시킨 후의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해 보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다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영생할 수 있었다.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그것은 바로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다. 선악과는 하나님의 테스트의 도구이기도 했다. 과연 최초의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라는 것이었다. 아담과 하와는 그 선을 넘었고 불순종하였고 결국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다. 이 당시의.. 2024. 5.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