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1 창세기 4장 25-26절/에노스,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창 4:25-창 4:26] (25)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26)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오늘 우리가 살펴 볼 이 짤막한 구절은 우리의 선조, 인류의 선조인 아담과 하와-이브-가 가인과 아벨을 낳은 후에 세월이 조금 지나 마주치게 되는 장면인 것이다. 부족함이나 결핍이나 어떤 문제도 없었던 그 에덴동산, 말 그대로 천국을 방불케 하는 그 인류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머물렀던 그 공간, 그 아름답고 풍요로운 낙원에서 인생을 출발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이 하나님이 그토록 당부하셨던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 2021. 9.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