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약한자와 강한자를 향한 권면1 로마서 강해㊶ 14장1-13절, 믿음의 약한 자들과 믿음이 강한 자들을 향한 권면-비난하지 말라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정말 가관이었다. 가난뱅이, 술주정뱅이, 앉은뱅이? 거름뱅이, 골초 등. 사회적으로 구제불능인 자들이 많았다. 초대 신자들은 술과 담배를 다 하였다. 서양인들의 주도는 잔도 작은 잔에 1/4만 따르고 몇 시간씩 그것을 마시면서 향기를 느끼면서 대화하는 형태였다. 에스프레소같은 것은 입안이 향기가 남기 때문에 마신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술도 그렇게 마신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주도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마시면 세수대야에다 막걸리를 부어 절제 없이 마시는 형태였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변화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말씀을 잘 듣고 집에 가서는 예전의 습관처럼 술을 기분 좋게 취하도록 마시고는 주일 아침이 되면 일어나질 못해 예배를 빠지는.. 2021. 11.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