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장 광야에서1 민수기 1:1-19 강해 설교, 광야에서 히브리인들은 민수기를 ‘광야에서’라는 뜻의 ‘베미드바르’라고 불렀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랑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수기 1:1-19본문을 가지고 '광야에서'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공유한다. 민수기에 대한 세 가지 오해 민수기는 1-4장과 26장에 실린 두 번의 인구조사 내용과 관련이 있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는 일과 행진하는 일로 가득찬 따분한 책으로 여겨지기 쉽다. 과연 민수기는 그런 책일까? 1)숫자의 책인가, 광야의 책인가 사실 민수기라는 명칭은 인구조사를 의미하는 소극적인 제목이다. 그러나 이렇게 제목만 듣고 민수기에 대해 상상한다면 민수기의 대부분에서 등장하는 광야 여정의 내용을.. 2023. 5.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