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6-8절 중고등부 총회설교1 디모데후서 4장 6-8절,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신약성경 디모데후서 4장 6-8절의 본문을 가지고 란 주제로 중고등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결산을 총회를 앞두고 설교한 내용인데, 바울의 고별메시지를 한해의 마무리 메시지로 연결시켜보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그 반을 넘어 벌써 마지막, 2011년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 총회를 앞둔 예배시간이다. 교회에 별로 관심이 없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2011년 임원들이 참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제 그들이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임원들에게 바통을 이어주는 그런 날이다. 총회를 한다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 한 해를 결산하는 것과 같다. 무언가를 마무리한다는 것은 참으로 야릇한 감정이 이는 것 같다. 잘 했다면 만족감과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겠지만, 너무 힘들.. 2023. 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