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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 설교2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깨어 정신을 차리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본문을 가지고 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바울은 영적 긴장과 각성의 바탕을 신학적 교리에서 찾으면서 빛의 자녀들인 성도들에게 재림의 소망, 예수님의 구원목적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려고 애쓴 후에 이제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기' 시작합니다(5:14-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며...). 전후 문맥을 보면 그들의 염려는, 첫째로, 사별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죽은 그리스도인 친구들에 대해 근심하고 있었다고 어제 본문에서 4:13-18 말했습니다). 둘째로는, 심판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그들 자신과 심판 날에 그들 자신이 준비되어 있는가에 대해 근심하고 있었다 5:.. 2023. 3. 19.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8절,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 가는 법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8절의 본문을 토대로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의 마지막에 와서 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한두 가지만 살펴보고자 한다. 이 본문에 대해서 존 스토트는 "어떻게 복음적인 교회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를 달기도 했다. 리더십에 대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먼저 12절과 13절을 읽어보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여기서 바울은 먼저 특별한 무리들, 그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12절의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목사들이라고도 할 수 있고, ..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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