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3장 느헤미야의 개혁2 느헤미야 13장 강해 13장 10-31절, 느헤미야의 개혁② 구약성경 느헤미야 강해의 마지막으로 느헤미야 13:10-31의 본문을 텍스트로 하여 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느헤미야의 마지막 내용은 어떻게 펼쳐지는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한 목사님이 계셨다. 이 목사님은 슬하에 예쁜 딸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그 딸이 어느날 납치를 당했다. 1억원이라는 몸값을 요구하면서. 하지만 결국 그 납치사건은 미해결된 채 8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목사님은 납치당한 딸로 인한 심한 좌절과 절망감에 압도된 나머지 눈물로 딸이 돌아오기를 기도하던, 그 목사의 자리를 내던지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더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 바로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이야기이다. 유괴당한 딸의 돌아오지 않는 사건으로 인해 목사의 성직을 떠난 한 사나이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이다... 2022. 9. 19. 느헤미야 13장 1-9절, 느헤미야의 개혁① 느헤미야 강해설교로 13장을 두 부분으로 나눠 먼저 13:1-9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고집이 아니라 원칙이다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있었던 일이다.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100m 육상 결승전 경기가 주일로 잡혔다.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는 영국의 에릭 리들 선수였는데, 그는 출전 포기를 선언했다.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영국 신문과 뉴스는 ‘조국을 배신한 자’, ‘융통성이 없는 고집쟁이 신앙’이라며 그에게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 며칠 후 리들은 200m, 400m 육상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중거리는 그의 주 종목이 아니어서 우승을 기대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리들은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400m경기,.. 2022. 9.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