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6장 삭개오1 누가복음 19장 1-10절, 천국은 갈급한 자의 것 누가복음 19장 초반부는 삭개오사건을 다루고 있다. 삭개오는 세상적으로 부자였지만, 그의 영혼과 마음은 죽어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희망은 예수님을 향한 갈급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천국은 바로 갈급한 자의 것임을 오늘 설교를 통해 깨닫기를 원한다. 오늘 우리는 여리고로 들어가서 우리에게 익숙한 한 사람, 삭개오를 만나게 됩니다. 삭개오는 표면적인 죄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삭개오의 직업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평이 좋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평판으로 좋은 직업이다, 나쁜 직업이다로 분류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닙니다. 그런 기준으로는 평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매국노와 같은 사람, 로마의 앞잡이로 세금을 거두는 세리중에서도 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눈에는 더욱 죄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 2022. 3.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