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장1-7절 설교1 갈라디아서 4장1-7절 강해, 아들의 명분과 성령의 능력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4장 1-7절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한 설교를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양자됨을 예증하기 위해서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은 한 소년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이 소년은 어릴 때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4:2) 있기 때문에 4:1의 종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유산을 상속받고 종이 생각지도 못하는 신분과 특권을 누립니다. 상속자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로마의 어린 상속자는 14세까지는 보호자 아래에 있었고, 25세까지도 어느 정도의 후견인의 관리 아래 있게 됩니다. 청년기의 훈련을 다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독자적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4:3에 바울은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 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라고.. 2022. 10.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