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e1 출 33장 7절, "장막,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 [출 33:7] (7)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즉석 시대! 현대 사회는 즉석에서의 만족과 눈에 금방 띄는 결과를 요구한다. 더 많이, 더 좋게, 더 빨리, 더 풍부하게-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의 통념들과 가치관은 우리의 제자도까지 개념을 변질시키려 으르렁대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도, 교회나 모임에 나오자마자 즉석에서 경건하기를 요구받고, 하룻밤을 기도로 지낼 때 “성숙”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형편없게 살아도 별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아도 되는 세대에 살고 있다. 리차드 포스터는 우리 시대의 고민을 이렇게 말한 바 있다. .. 2021. 9.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