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생명책을 옮겼던 선교사 윌리엄 레이놀즈1 성경번역에 탁월한 족적을 남긴 윌리엄 레이놀즈 한국선교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말 성경, 한글성경이 나온 것이었는데, 오늘은 그 한글성경을 처음 만들어낸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원래는 고전 언어학자가 꿈이었지만 선교사가 되면서 한글성경을 만든 윌리엄 레이놀즈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윌리엄 레이놀즈 William Davis Reynolds 이눌서, 1867-1951, 미국,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 1867년 12월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출생했다.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0개 언어에 능통했다. 1891년 언더우드 선교사의 설교에 감화를 받아 조선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1892년 11월 부인과 함께 내한했다. 1895년 성경번역우원회 남장로회 대표로 피터스 선교사와 함께,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한국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 2022. 1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