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여 우리는전문적업인이아닙니다1 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⑮ 15. 형제들이여, 성도들을 구하십시오 단지 교회를 세우는 것만이 아니라 교회의 영원한 구원이 주일 아침에 달려 있다. 한동안 청교도 목회자들이 마치 자신들의 양떼의 영원한 생명이 자신들의 가르침에 달려 있는 것처럼 설교했다는 사실이 내게는 이상하게 들렸다. 1635년에 죽었으며 ‘달콤함을 떨어뜨려 주는 사람’(the sweet dropper)으로 불린 리차드 십스는 왜 성도들에게 ‘은혜가 계속하여 움직이게 하라’고 그렇게 뜨겁게 촉구했을까요? 그는 “우리를 견인하는 것은 활기 없는 습관이 아니라 움직이는 은혜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청교도들은 끈질긴 믿음의 순종이 없다면 그 결과는 보다 낮은 수준의 성화가 아니라 영원한 멸망일 거라고 믿었다. 우리의 구원과 매주 우리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구원이 .. 2021. 10.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