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1주일1 시편 131편 설교, 젖뗀 아이의 평안 시편 131편의 본문은 다윗의 시편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영혼, 심령의 상태를 노출한 대목이 굉장히 고무적인데요. '젖뗀 아기'의 마음을 생각해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상태, 그리고 목적까지도 한번 이야기해 본 설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편 131편 본문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편은 다윗의 시편입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의 상태는 2절에 말씀처럼 '고요하고 평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23. 9.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