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8장1 요한복음 8장 31-32절, 제자가 되라! 히딩크의 제자, 박지성 2002년 월드컵이 끝이 나고 거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를 자신이 이끄는 네델란드 PSV 아이호벤트로 영입했다. 박지성과 이영표의 개인적인 자질이나 축구 실력이 뛰어나기도 했지만 그들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랐고 순종했기 때문이었다. 박지성이 골을 넣었을 때 기억하는가? 그는 제일 먼저 히딩크 감독에게 가서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박지성에게 있어 거스 히딩크 감독은 스승이었고 선생이었고 아버지같은 사람이었다. 올해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군림한 박지성은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활약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히딩크라는 거장의 스승이 있었던 것이다. 박지성의 그의 애제자였다. 여러분은 누구의 제자가 되고 싶은가? 여러분도 히딩크처럼 멋진 스승을 만.. 2021. 10.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