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19 묵상1 시편 77편 19절 묵상,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위기들이 있습니다. 그 위기를 흔히 좋은 말로 '위험한 기회'라고 하는데요. 시편 77편 18절의 구절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다'는 의미를 묵상하면서 다시금 힘을 내었던 구절에 대한 묵상을 포스팅합니다. 시편 77: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집으로 또 뭐가 날라왔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현실을 또 확인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게 인간이다.오늘 아침에 성전에서 시편을 읽는 와중에 시편 77:19을 가슴 담기로 했다. 물론 내가 보고 싶은 말씀이기도 했다. 시편은 시이다. 고난 중에 시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그게 시의 위력이고 운문의 힘인 .. 2023. 8.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