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0:1-10 위기속에서 사울과 달랐던 다윗1 사무엘상 30:1-10,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블레셋에서 자신의 동포인 이스라엘 군대에게 칼을 겨눌 뻔했던 다윗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자기의 보금자리인 시글락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초토화된 자신의 보금자리, 잡혀간 가족과 백성들을 보면서 위기에 처한 삼상 30장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잡는 다윗에 대한 설교문이다. 아벡에서 시글락까지는 100km에 달하는 먼 거리였다. 그 길을 사흘길을 걸어서 시글락에 겨우 도착했다. 그런데, 또 다른 위기가 다윗과 무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멜렉 사람들이 시글락을 쳐들어와 사람들은 다행히 죽이지는 않고 모두 끌고 갔다. 그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 다윗이 볼 때, 사람이 하나도 다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자 은총이었다. 1,000여명이 사는 시글락에 성읍을 방어할 만한 군대, 방어군이 없었기.. 2024. 1.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