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인1 사도행전 17장 10-16절 하나님 나라 시민증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17:10-16을 텍스트로 하여 '하나님 나라 시민증은 무엇입니까?'란 주제로 한 설교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밤에 데살로니가에서 도망하여 약 100km쯤 떨어진 베뢰아로 향하였습니다. 그들이 그곳으로 도망간 것은 그들의 안전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베뢰아에서 디모데와 다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도 역시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기에 거기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10절). 그런데 베뢰아의 유대인 공동체는 데살로니가의 유대교도들과는 전혀 다르게 복음에 대해 반응했습니다. 오늘 11절의 본문에서는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전 개역한글 성경에서는 ‘신사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신사적이었다는 말은 ‘편견이 없어서’말씀을 잘 받아들였다.. 2021. 9.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