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바나바1 사도행전 14장1-7절, 복음에 대한 대조적인 반응 바울과 바나바가 오늘날 터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코냐인,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증거합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그 도시를 방문했을 때, 그 도시는 여전히 헬라 도시였으며, 농업과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성경은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에게 ‘사도’라는 직함을 쓰고 있습니다. 두 사도가 함께 회당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사도’였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도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의 체험이 있어야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나바는? 바나바가 이 집단에 속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바나바에게 사도란 칭호를 썼는가? 이것은 디도가 빌립보 교회의 사도(헬라어) 혹은 사자들(사신)이었다고 고후 8:23에 말합니다. 이 말은 교회 혹은 교회들에 의.. 2021. 9.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