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11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은 버려라1 민수기 11:31-35, 탐욕의 무덤(기브롯 핫다아와)-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을 버려라 구약성경 민수기 11장 31-35절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 가운데 그들의 불평과 불만이 결국은 탐욕의 무덤이 되어 멸망하고야 말았다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본문을 해석, 적용하면서 우리에게 과연 어떤 마음이 필요한지 돌아보는 설교문이다. 내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한가?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은 버려라! 줄 베르네의 소설 ‘비밀의 섬’은 뜨거운 공기로 하늘을 나는 열기구를 빼앗아 포로수용소를 탈출하는 다섯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열기구를 탄 그들은 바람을 타고 대양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평선이 멀어지는 것을 보면서 동시에 고도도 낮아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기구 속의 공기를 데울 방법이 없었으므로 기구에 싣고 있던 무거운 물건들을 버리기 시작했다. 신발, 코트, .. 2023. 12.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