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일1 민수기 8:1-13, 등불을 밝혀 성소를 비추라 민수기 8장에서는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에서 행할 임무를 말씀하셨다. 아론을 비롯한 레위인, 제사장의 일차적인 소명은 바로 '등불을 밝혀 성소를 비추는' 일임을 같이 나눠 보고자 하는 설교이다. 등불을 밝히는 제사장, 1-4절 먼저 성소를 섬기는 제사장의 일차적인 사명은 성소 안에 등잔불을 밝히는 것이었다. 제사장은 등대의 빛을 조절해 어두운 성소의 내부를 밝히며, 등대 맞은편에 위치한 떡상을 환하게 비추도록 했다. 떡상 위에 놓인 진설병 열 두 개는 이스라엘 의 열 두 지파를 상징한다. 대제사장은 불을 밝혀 성소를 비추는 사명 곧 하나님의 백성을 말씀으로 깨우치는 사명을 맡은 사람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라고 말씀하셨다. 벧전 2:9은.. 2023. 1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