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27절1 마태복음 6장 27절, 참새도 돌보시는 하나님이 널 어찌 안 돌보시랴 이웃교회 장로님이 몇달 전에 갑자기 연락이 오셔서 쌀이 필요하냐고 묻길래 필요하다고 했다. 나의 '일용할 양식'(daily bread)는 이렇게 또 채워지는구나 싶었다. 오늘은 이웃교회 장로님이 저에게 쌀자루를 선물로 보내주신 사건과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쌀 자루를 이웃교회 장로님이 보내주시다 쌀 자루를 받아놓고 쌀통의 쌀이 다 떨어질 때가 되서야 쌀자루를 열어봤는데. 아마도 그때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한 달이나 지냈을까? 아무튼 내가 쌀을 선물로 받고서 바로 쌀자루를 열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쌀자루를 여는 순간 다음과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 쌀 자루에 꽂혀 있는 봉투 거기에 웬 봉투가 꽂혀 있었다. 그런데 봉투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장로님이 문득 생각이.. 2023. 5.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