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1장7절1 나훔 1장 7절, 산성 *구약성경 나훔 1장7절의 본문을 가지고 이란 주제로 한 설교입니다. 나훔 선지자는 100년이 넘도록 이스라엘을 짓밟았던 앗수르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 니느웨가 멸망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반면에 그 동안 앗수르의 식민 정책으로 고통 받아온 이스라엘은 구원을 얻게 되리라고 선포한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앗수르, 피흘림이 많았던 앗수르의 수도,‘피의 도성’니느웨의 멸망을 극단적인 어조로 묘사한 나훔이었다. 그래서, 그를‘천둥 같은 선지자’라고 불렀다. 나훔은 유다의 한 마을인 ‘엘고스’의 출신으로 그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위로하신다’라는 뜻을 가지며 B.C 633-B.C 612까지 활동하였다. 지금 나훔이 처한 상황은 폭풍우 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으로.. 2022. 3.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