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10, 부르심과 사명

"한 영혼을 위해 1,000번 이상 기도하라

한 영혼을 위해 100번 이상 전화(연락)하라

한 영혼을 위해 10번 이상 방문(심방)하라"

 

예레미야 1:1-10, 부르심과 사명

 

이스라엘의 망국의 전조가 감도는 시기에 활동한 예레미야, 나라의 운명을 한 사람에게 맡겨 말씀하시길 기뻐하셨던 하나님!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은 예레미야의 소명.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네 가지 일을 하신다. 명령을 하시고, 약속을 주시고, 표징을 보여 주셨으며, 마지막은 그의 사역의 특성이다.1)

첫 번째, 하나님의 명령이다(7절).

두 번째, 하나님의 보호의 약속이다(8절).

세 번째, 하나의 표징을 주셨다(9절).

네 번째, 그의 사역의 특징이다(10절).

 

 

특별히 V.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이자 터치! 예레미야가 자꾸 아이라고 하고 말할 줄 못한다고 하니깐 하나님께서 더 이상 예레미야가 토를 달지 못하도록 입을 막으셨다. 하나님의 확실한 싸인! 확실한 소명의식 가운데 사역하도록 하나님은 그에게 4절 말씀으로 부르심을 이야기를 했는데 자꾸 딴소리를 하니깐 하나님께서 결국 그 입에 손을 대셨다. 주의 손!

예레미야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 구원과 회복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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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서택 목사, ‘예레미야 강해①-의인의 없는 도성’(서울: 기독교문사, 2004), 16-23. 참고.